‘골목식당’ 컵밥 대량 주문한 조보아..백종원 놀라게 한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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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컵밥 대량 주문한 조보아..백종원 놀라게 한 차은우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2.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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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마을 마지막 편 방송
'백종원의 골목식당' 컵밥집 찾은 김성주 조보아.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골목식당 조보아가 컵밥을 대량주문 했고, 차은우는 백종원 대표도 놀랄 피자 시식평을 내놓았다.

2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경희대 회기동 벽화골목 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메뉴 개발을 성실히 한 컵밥집이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을 받게 됐다.

회기동 벽화골목에 위치한 컵밥집 사장 부부에게 백종원 대표는 새로운 재료를 활용해 개성 있고 참신한 컵밥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원가 절감을 위한 토핑 교체까지 제안했다.

솔루션이 마무리된 이후 김성주와 조보아가 직접 새로운 컵밥 시식에 나선다. 새로운 컵밥을 시식한 조보아는 드라마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줄 컵밥을 대량 주문했다.

차은우가 내놓은 시식평에 백종원 대표는 감탄했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얼굴천재’ 차은우도 맛집으로 크고 있는 피자집에 깜짝 손님으로 방문했다.

차은우는 어린 시절 죽 대신 피자로 감기를 극복했을 정도로 피자 마니아다. 피자집 사장이 연구해 온 새로운 피자를 시식한 차은우는 예리한 시식평을 쏟아내 백종원 대표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 대표는 “내가 많이 배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짓집에는 ‘미리투어단’으로 SF9 찬희와 다원이 방문했다. 솔루션을 받은 냉동삼겹살과 갈비탕을 시식하며 극찬을 늘어놓았다. 고기와 파채가 들어간 볶음밥을 먹은 뒤 “인생을 뒤돌아보게 하는 맛”이라는 남다른 시식평을 내놓았다.

20년 전통을 이어온 닭요릿집은 ‘100년 가게’로 도약하기 위해 가게 이전을 선택했다. 백종원 대표는 1대,2대 사장을 만나 “이건 꼭 하셔야한다”며 가게 이전 꿀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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