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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체코, 가족여행지 BEST5재미와 편리함 모두 갖춘 체코 필수 여행코스, 추천 가볼 만한 곳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1.30 12:05
이번 설은 긴 연휴를 즐길 수 황금연휴로 가까운 근거리는 물론 장거리 여행지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사진/ 체코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설은 7일과 8일 양일에 휴가를 내서 떠나면 일주일 넘는 긴 연휴를 즐길 수 황금연휴로 가까운 근거리는 물론 장거리 여행지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체코는 가족여행에 딱 맞는 특별한 장소도 많은데, 체코 프라하에서는 체코리퍼브릭 엑스포가 열린다. 사진/ 체코 관광청

그중에서도 유럽의 낭만이 가득한 체코는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가족 여행지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코는 유럽의 황금시대를 상징하는 여행지와 함께 가족 여행에 딱 맞는 특별한 장소도 많은데, 체코 프라하에서는 체코리퍼브릭 엑스포가 열린다.

프라하성의 랜드마크인 성 비투스 대성당은 무려 40만 개의 레고블록과 1800시간을 투자해 만들어졌으며, 이색적인 모습의 얀 카플리츠키 국립 도서관 역시 20만 개의 블록을 통해 마치 연체동물 같은 외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밖에도 흘루보카성, 성 바르톨로뮤 성당 등 체코를 상징하는 건축물을 900㎡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프라하성의 랜드마크인 성 비투스 대성당을 비롯해 이색적인 모습의 얀 카플리츠키 국립 도서관 등 레고블록으로 외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사진/ 체코 관광청
체코를 가로지는 블타바강을 따라 만날 수 있는 레트나 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최고의 가족여행지이다. 사진/ 체코 관광청

체코를 가로지는 블타바강을 따라 만날 수 있는 레트나 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최고의 가족여행지이다. 홀리쇼비체와 프라하성 사이 언덕으로 오솔길을 따라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도 만끽할 수 있다.

레트나공원에는 풍성한 잔디와 나무들이 가득해 많은 새와 다람쥐를 관찰할 수 있고, 프라하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좋아 잠시 체코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더불어 비어 가든에서는 체코의 명물인 맥주를 마실 수 있어 어른들이 더욱 많이 찾는 명소로 손꼽힌다.

아이들과 함께 체코를 방문했다면 동화책 속 왕자님과 공주님이 될 수 있도록 고성호텔에 머물러보자. 사진/ 체코 관광청

아이들과 함께 체코를 방문했다면 동화책 속 왕자님과 공주님이 될 수 있도록 고성호텔에 머물러보는 것은 어떨까. 샤토 므첼리는 프라하에서 1시간 량 떨어진 곳의 고즈넉한 고성호텔이다.

샤토 므첼리는 체코의 다양한 고성호텔 중에서도 어린이 관련 서비스와 가구로 주목받는 곳으로 세련된 스위트룸, 왕족이 맛봤던 식사, 아기자기한 공주님 선물까지 동화책에서 영감을 받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샤토 므첼리는 체코의 다양한 고성호텔 중에서도 어린이 관련 서비스와 가구로 주목받는 곳이다. 사진/ 체코 관광청

도심 속 트램을 타고 프라하의 이곳저곳을 살펴보는 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체코의 트램은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교통수단으로 성인은 35CZK(한화 약 1700원), 아이들과 유모차와 함께하는 엄마는 단 20CZK(한화 990원)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트램은 체코 프라하의 아름다운 여행지로 여행자를 이동시켜주지만 그 자체로도 고풍스러운 내부장식과 나무좌석으로 되어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체코 전통의상을 입은 운전사는 재미있게 프라하를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프라하성은 왕족과 대통령의 거주지로 9세기경 세워진 유럽을 대표하는 성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사진/ 체코 관광청

프라하를 방문했다면 프라하성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프라하성은 왕족과 대통령의 거주지로 9세기경 세워진 유럽을 대표하는 성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거대한 고딕양식의 대성당과 오래된 궁전들, 정원과 박물관은 그 자체로도 하나의 거대한 문화공간으로 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엄청난 성의 규모만큼이나 프라하성을 입장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우선 동쪽입구, 서쪽입구를 이용하면 계단을 통해 프라하성을 이동할 수 있다. 반면 트램을 이용할 경우 프라하성 역에서 하차에 바로 프라하성의 두 번째 안뜰까지 도착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좋다. 프라하성의 경우 입장권을 구매하면 연속 2일간 유효하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보기에도 좋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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