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킨즈 웨건, ‘2019 독일 디자인어워드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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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킨즈 웨건, ‘2019 독일 디자인어워드 특별상’ 수상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1.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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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유아용품 전문기업 킨즈 웨건이 ‘2019 독일 디자인어워드 특별상’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육아용품 전문기업 ‘킨즈’의 ‘킨즈엑스 웨건’이 2019 독일 디자인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통해 유명세를 이어오던 킨즈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독일 디자인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함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유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평가하는 독일 디자인어워드는 세계적으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2월 8일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웨건, 휴대용유모차 전문기업 킨즈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뜻 깊은 성장을 이룰 수 있어 의미 깊은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2019년 새해는 시작부터 이런 반가운 수상 소식으로 시작할 수 있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대회인 독일 디자인어워드에서 킨즈엑스가 특별상을 수상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 더욱 킨즈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킨즈 관계자는 “2019년 킨즈 클래스 웨건, 킨즈 요미 하이체어 등 1월부터 신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를 지속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킨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에는 좋은 일들 가득하시라는 새해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진심어린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 등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킨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킨즈는 새해 시작과 함께 뉴웨건 모델인 ‘킨즈 클래스’와 ‘킨즈 요미’ 하이체어, 기내반입유모차 등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1월 둘째 주부터 판매 시작 예정인 킨즈 클래스 웨건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존 모델들의 장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선보이며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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