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이연수 '불타는 청춘'에서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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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이연수 '불타는 청춘'에서 상견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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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전남 고흥 편, 새 친구 한정수 출연
한정수가 '불타는 청춘' 여행에 합류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한정수가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고흥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배우 한정수.

가죽재킷에 선글라스로 매치한 한정수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등장했다. 하지만 수십대의 카메라를 보며 "어떻게 해야하지?"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의외의 수줍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새 친구 한정수를 마중 나온 이연수는 “복근으로 유명하시다” “여자팬들이 ‘추노’를 보면서 그것만 보고 있었다”라고 기뻐했다.

이에 김광규는 “유연석인 줄 알았다”며 한정수의 말쑥한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광구와 한정수 이연수 세 사람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함께 모인 모습이 마치 상견례 같은 분위기로 흐르자 김광규는 이연수의 장인으로 빙의해 꽁트를 펼쳤다.

한정수와 이연수는 공통점이 많았다. 사진/ SBS

이광수는 한정수에게 “아버지 뭐하시노?(영화 친구 명대사)”라고 물었다. 한정수가 “스위스 월드컵에도 출전하셨던 국가대표 출신 한창화 선수”라고 밝히자 김광규는 “합격! 우리 연수 잘 부탁하네” “남자친구가 최성국이라고 있었는데, 잘 안 맞았어”라고 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불청 나머지 멤버들은 전남 고흥의 명물 꼬막으로 비빔밥을 직접 해먹어 눈길을 끌었다.

불청 멤버들은 새 식구로 한정수가 등장하자 크게 환호했다. 특히 여성 출연진이 하정수의 합류를 반겼다.

한정수는 자신이 ‘데믹스’라는 남성 댄스 듀오로 데뷔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가 ‘데믹스’ 곡을 틀자, 한정수는 바로 일어나 애교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의외의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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