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데이트, 부산 앞바다에 떨어지는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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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데이트, 부산 앞바다에 떨어지는 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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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지, 부산 밤바다에서 추억 쌓아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부산 바다에서 추억을 쌓았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즉흥적으로 부산 여행을 떠났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는 늦은 밤 만난 서수연에게 돌연 여행을 제안했다.

이필모는 서수연 어머니와 통화하며 허락을 받았고, 둘은 KTX로 향했다. 이필모는 "오늘 여행을 생각했다. 그래서 표를 먼저 끊어놓고 말했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서수연은 "일부러 말해주지 않은 건가"라며 물었다.

부산에 도착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부산 향’을 맡으며 늦은 밤 여행을 시작했다.

이필모는 정감 가는 민박집을 예약했다. 물론 각방이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서수연에게 옷을 전한 이필모는 민박집 주인에게 서수연의 겉옷까지 빌리는 센스를 발휘한 데 이어 직접 입혀주는 다정한 매너까지 보였다.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첫 여행에서 부산 바다를 찾았다. 사진/ TV조선

커플은 바닷가로 향했다. 부산 바다를 걷기 시작한 이필모는 서수연을 바라보는 눈에서 하트가 나왔다. 두 사람은 폭죽놀이를 하며 기념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서수연이 피곤하다는 말에 아쉽게 식사를 마무리 하고 잠자리를 준비했다. 이필모는 이불을 두껍게 깔아주며 여자친구의 잠자리까지 섬세하게 챙겼다. 다른 방에 누운 이필모는 쉽사리 잠들지 못했다.

옆방에 있는 서수연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를 전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필모는 "아직 안 잤냐. 벽을 타고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아침에 예쁜 얼굴로 보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좋은 꿈 꿔라"라고 말하며 행복하게 잠이 들며 부산 여행 첫날 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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