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최근 국토교통부는 현재 온라인 중고차 매매 알선업체에 부과되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중고차 매매업체나 온라인 중고차 매매 알선업체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660㎡ 이상의 전시시설과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온라인으로만 중고차 매매를 알선하는 사업자의 경우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현행 제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온라인 자동차 매매정보제공업을 신설, 온라인 맞춤형 등록기준을 새로 마련했는데, 등록기준에 따르면 별도의 전시공간이나 사무실은 없어도 되지만 반드시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갖춰야 한다.
또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소 1년 이상 서버 이용계약을 맺어야 하고, 1GB 이상으로 서버 용량을 확보해야 하며, 소비자 배상 절차나 불만 처리 시스템을 갖춰 이용자 불만 접수 창구를 유선전화와 온라인 홈페이지 등에 개설해야 한다.
이렇듯 계속된 중고차 시장 확대와 정부의 불필요한 규제 완화로 중고차 업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인데, 이에 중고차를 찾는 구매자들은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중고차 구매 시 중고차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더 꼼꼼히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는데 자체 할부사를 운영 중인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기존의 금융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저신용등급자, 신용불량자, 주부, 무직자, 대학생, 군 미필자 등의 경우 자체심사관이 상주하는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는 업체를 선택해야 상담부터 심사 승인까지 모두 진행하는 맞춤심사가 가능하고 높은 낮은 금리와 높은 승인율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고차 할부업체 투투할부 관계자는 “투투할부는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여 VIP 자체 심사관이 직접 심사를 보고, 투투할부만의 자체상품으로 특별예외승인이 가능하여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고차 할부 전문 업체로 신뢰를 쌓아온 투투할부는 KU 경기 자동차 조합 모범상을 3년 연속 표창한 바 있는 중고차 전액 할부 전문 업체로 친절한 고객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투투할부는 365일 연중무휴 중고차 할부 상담이 가능한 업체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