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킨텍스, ‘2018 호텔쇼’ 열려
상태바
[지금 이 시각] 킨텍스, ‘2018 호텔쇼’ 열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11 0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텔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은 무엇이 있나?
지난 10일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는 ‘2018 호텔쇼’가 열렸다. 사진/ 김지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10일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는 ‘2018 호텔쇼’가 열렸다. 

이번 ‘2018 호텔쇼’에서는 객실 용품으로 쓰이는 각종 어메니티, 식기, 린넨, 주방기기, 식자재,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 등 약 200개사의 420여 개 부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2018 호텔쇼’에서는 객실 용품으로 쓰이는 각종 어메니티, 식기, 린넨, 주방기기, 식자재,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 등 약 200개사의 420여 개 부스를 만날 수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420여 개의 부스 중에는 특이한 물품들도 볼 수 있었다. 일본 특유의 소형 숙박업소로 만들어진 캡슐 호텔의 캡슐도 있었으며, 낫토균 천연탈취제, 신발 건조기 등의 아이디어 제품도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발다리 마사지기와 안마의자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인기가 있었다.

일본 특유의 소형 숙박업소로 만들어진 캡슐 호텔의 캡슐도 있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발다리 마사지기와 안마의자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인기가 있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또한, 한편에서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진행되었고, 제13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도 열려 2018 호텔쇼의 흥을 북돋웠다.

한편에서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제13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도 열려 2018 호텔쇼의 흥을 북돋웠다. 사진/ 김지수 기자

관람객들을 위해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가게에서는 핫도그, 아이스크림, 음료 등의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고, 호텔 만들기 부스 안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었다.

관람객들을 위해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가게에서는 핫도그, 아이스크림, 음료 등의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고, 호텔 만들기 부스 안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한편, 이번 ‘2018 호텔쇼’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