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 춘천에서 가을 여행, 가볼 만 한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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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춘천에서 가을 여행, 가볼 만 한 맛집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9.2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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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 의암호, 소양호 등 가을 추천 춘천 여행
가을을 맞이해 물의 도시 춘천으로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가을을 맞이해 물의 도시 춘천으로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춘천은 서울과 인접해 있는 강원도 여행지이자 편리한 교통으로 사랑받는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여행자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는 춘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춘천의 대표적인 유원지인 공지천은 가을을 맞이해 나들이를 나온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그중에서도 춘천의 대표적인 유원지인 공지천은 가을을 맞이해 나들이를 나온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다. 춘천시 효장동을 흐르는 하천으로 춘천 시내를 지나 의암호로 흐르고 있는 공지천은 주변으로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공지천 호수는 일 년 내내 축제와 행사가 진행되는데 가을을 맞이해 데이트를 하며 야경을 즐길 수도 있어 낭만적인 춘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의암호는 춘천 시내를 둘러싸고 있는 인공 호수로 호반의 도시 춘천을 상징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공지천을 따라 만날 수 있는 의암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춘천 시내를 둘러싸고 있는 인공 호수로 호반의 도시 춘천을 상징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호수 속에는 붕어섬, 중도 등 두 개의 큰섬이 있고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경관이 뛰어나 가을철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의암호를 찾고 있다.

내륙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광활한 소양호는 소양댐에서 인제까지 이어지는 150리 물길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춘천에 방문했다면 국내 최대 호수 소양호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내륙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광활한 이곳은 소양댐에서 인제까지 이어지는 150리 물길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소양호를 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소양댐 선착장에서 관광유람선을 타고 돌아보는 것이다. 유람선에서는 소양호의 비경과 함께 소양강 처녀 노래를 들으며 소양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춘천의 가을 명소도 둘러보고 춘천맛집을 찾아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도 춘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춘천맛집추천 게먹고회먹고는 입구부터 대형 대게 수족관이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춘천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춘천 맛집 DB

그중에서도 춘천맛집추천 게먹고회먹고는 입구부터 대형 대게 수족관이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춘천맛집이다.

춘천맛집 게먹고회먹고는 선주가 직접 대게를 잡아 판매하고 직수입으로 원가와 유통마진을 절감한 대게전문점이다. 이런 까닭에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대게를 먹을 수 있어 춘천가볼만한곳으로 알려져 있다.

춘천맛집 게먹고회먹고는 선주가 직접 대게를 잡아 판매하고 직수입으로 원가와 유통마진을 절감한 대게전문점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춘천 맛집 DB

뿐만 아니라 킹크랩이나 대게를 먹으면 서비스로 나오는 곁들임찬도 빼놓을 수 없다. 회와 백골뱅이, 가오리무침, 더덕구이 등 푸짐한 요리들이 한 상 가득 나와 입맛까지 사로잡는 춘천 맛집이다. 모든 해산물은 주문진에서 직접 공수한 것으로 채워져 더욱 신선한 맛을 더한다.

춘천맛집 게먹고회먹고는 좋은 재료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는 일념 아래 30년 이상 주방장들이 춘천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대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대게뿐만 아니라 다양한 점심특선 메뉴도 즐길 수 있어 사랑받는 춘천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게먹고회먹고는 대게뿐만 아니라 다양한 점심특선 메뉴도 즐길 수 있어 사랑받는 춘천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춘천 맛집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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