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강릉 가는 길 ‘대관령 하늘목장’과 주문진 맛집 여행
상태바
평창에서 강릉 가는 길 ‘대관령 하늘목장’과 주문진 맛집 여행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9.07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산언덕, 낮은 구릉이 쉼 없이 이어지며 비경 펼쳐져
여의도의 4배에 달하는 방대한 초지를 자랑하는 하늘목장.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늦여름이 깊어질 무렵, 평창에서 강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바람의 색깔이 달라진다. 메밀꽃밭이 흐드러지게 핀 봉평 메밀꽃밭을 지나 대관령목장의 드넓은 초원으로 달려 나가보자.

40년간 이 야생의 목장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꽁꽁 숨겨왔다. 그러던 지난 2014년 9월 1일 드디어 그 베일을 벗기에 이르렀다. 이름도 ‘대관령 한일목장’에서 ‘대관령 하늘목장’으로 바꿔 달았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라면 트랙터 마차를 이용해 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의도의 4배에 달하는 방대한 초지를 자랑하는 하늘목장은 1974년부터 삼양목장에서 묵묵히 젖소를 기르고 우유를 짜는 일을 해왔으나 관광지는 아니었다.

그러던 목장을 일반에게 개방한 것은 자연을 온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자연순응형 생태목장으로 거듭 나기 위함이다.

하늘목장은 인공적인 것을 최대한 배제하기 때문에 여느 목장과 달리 울타리도 최소화 하고, 산책길 데크도 설치하지 않았다. 구급차를 제외한 일체의 차량도 출입이 제한된다.

승마체험도 가능한데 승마 유경험자의 경우 2~4시간 동안 초원으로 외승 체험을 나갈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지난 40년간 잘 보존해온 덕에 목장 곳곳에는 다양한 야생화와 희귀식물이 자생한다. 수목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투구꽃, 노루귀, 얼레지, 홀아비바람꽃, 벌깨덩굴, 앵초와 같은 토종식물하늘목장에는 테마에 따라 4개의 산책로를 두고 있다.

초지가 많아 산티아고 순례길을 연상시키는 너른풍경길(1.8km), 선자령까지 이어지는 가장자리숲길(2.2km), 나무 터널이 장관인 숲속여울길(350m), 희귀식물과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종종걸음길(600m)이 그것.

강릉 대영유통은 어선을 운영하는 선주가 직접 대게를 잡거나 해산물을 직수입해 원가에 제공하는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라면 트랙터 마차를 이용해 보자. 트랙터가 끄는 이 32인승 마차의 종착지는 하늘마루 전망대. 전망대에 오르면 목장 전경은 물론 횡계 읍내까지 내려다보인다.

강릉 대영유통은 어선을 운영하는 선주가 직접 대게를 잡거나 해산물을 직수입해 원가에 제공하는 맛집이다. 즉 어선과 대형 창고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전국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에 대게, 킹크랩, 홍게를 유통 중이다.

대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함과 저렴함. 대영유통은 이 두 가지를 만족시킨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대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함과 저렴함. 이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대영유통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매장 입구에 대형수족관을 배치, 손님이 직접 눈으로 보고 자기가 먹을 음식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게찜을 먹으면 모듬회스끼, 게라면, 파전, 오징어순대, 미역국, 문어, 골뱅이, 새우, 양파절임, 김치, 해초, 무말랭이, 메추리알, 단호박 등 13가지 스끼다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대영유통은 SNS 인증 할인 이벤트, 네이버 예약 할인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게찜을 먹으면 모듬회스끼 등 13가지 스끼다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한편 강릉 가볼만한 곳에 속하는 대영유통은 KBS1 6시 내고향 5837회, KBS2 생생정보 7회, VJ 특공대 685 회, 채널A 서민갑부 64회, 맛탐한국 시즌2 1회, KBS 아침마당 7515회, 6시내고향 2016회에 소개된 바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