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 뉴질랜드 기획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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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 뉴질랜드 기획전 ‘눈길’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9.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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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겨울시즌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 상품 선봬
여행업계가 9월을 맞이해 여행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사진/ 노랑풍선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9월 해외여행 맞이해 여행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새로운 여행지를 개발하고 소개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노랑풍선,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 ‘뉴질랜드 기획전’

노랑풍선에서는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해, 화창하고 따뜻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한 뉴질랜드 기획전을 선보였다.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에서는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해, 화창하고 따뜻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한 ‘뉴질랜드 기획전’을 선보였다.

12월부터 2월까지의 뉴질랜드 날씨는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화창하고 선선한 여름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겨울이야말로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 뛰어난 여행 인프라를 갖춘 뉴질랜드는 눈을 사로잡는 볼거리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랑풍선에서 선보이는 ‘뉴질랜드 기획전’에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단 9회 출발로 최소한의 휴가로 9일의 여행을 즐기고 올 수 있는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 상품이다.

특히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실제 촬영장인 오클랜드의 호빗마을, 세계 8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와이토모동굴, 붉은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 레드우드 수목원에서 머리까지 맑아지는 산림욕 즐길 수 있다. 아그로돔 농장에서는 트랙를 타고 농장을 돌아보며 내부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양털깎기 쇼 관람 후 키위와인 시음할 수 있는 특별한 팜투어를 경험하게 된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자라면 마운트 쿡에서 후커밸리 트랙 트래킹 코스를, 로토루아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폴리네시안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사진/ 노랑풍선

또한 뉴질랜드 남섬 여행자라면 마운트 쿡에서 후커밸리 트랙 트래킹 코스를, 로토루아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폴리네시안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KATA, 여행사친화적항공사 간담회 개최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달 28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우리나라 주요항공사와 함께 2018 여행사친화적항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달 28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우리나라 주요항공사와 함께 2018 여행사친화적항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내국인의 해외여행과 외국인의 국내관광이 상호 견인해 항공노선이 활성화 되도록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

더불어 KATA는 2018 여행사친화적항공사 선정 평가 시 전국의 BSP대리점에서 접수된 항공사에 대한 건의 및 요청사항을 발췌하여 항공사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무승 KATA 회장은 “한국여행업협회가 항공사와 여행사 간 원활한 소통과 간편한 정보전달을 위해 앱을 개발하는 등 역할을 확대해 달라는 항공사의 요청에 대해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여 추진하겠다”며 “여행사의 건의사항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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