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중 서동주가 찍은 ‘57세’ 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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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중 서동주가 찍은 ‘57세’ 서정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8.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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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본 네티즌 "57세 맞나"
후쿠오카로 여행 떠난 서정희.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서정희가 딸 서동주가 찍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31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후쿠오카. 동주가 호텔 앞에서 찍어 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밀짚모자를 쓴 서정희의 청순한 매력과 순수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이다. 강가에서 춤을 추는 듯한 서정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서동주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마치 후쿠오카 화보 촬영처럼 느껴질 정도.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피부, 모델과 같은 핏,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모은다.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피부와 감성이 묻어나는 서정희.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서동주가 여행 중인 후쿠오카는 일본 서쪽 끝 규슈 섬에 있는 현이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온천과 돈코츠라멘이 유명하다. 시내와 공항이 가깝고 버스로 시내 전체를 둘러볼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관광을 충분히 할 수 있다. 후쿠오카 타워와 커낼시티, 텐진 지하상가 쇼핑센터, 나카스 강변 등이 관광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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