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계절 가을’ 호텔가의 달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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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계절 가을’ 호텔가의 달콤한 유혹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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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시그니처 주스, 오감을 만족시키는 컬러푸드 테라피 메뉴 등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엄선된 자몽을 직접 갈아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이비스 시그니처 홈메이드 오가닉 과일주스'를 8월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입맛 공략에 나섰다.

차원이 다른 신선함, 100% 생과일 시그니처 주스

2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엄선된 자몽을 직접 갈아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이비스 시그니처 홈메이드 오가닉 과일주스'를 8월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 주스는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아 신선한 자몽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생과일주스로, 고객이 주문 즉시 홈메이드 방식으로 갈아 제공된다.

자몽은 사과의 7배에 달하는 풍부한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몽의 ‘나린진’ 성분은 체내의 불필요한 지방을 태우고 식욕 억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선선해진 날씨 속, 피로한 직장인들에게 기운을 북돋아주는 오가닉 생자몽 주스를 추천한다.

'이비스 시그니처 홈메이드 오가닉 과일주스' 는 19층 Le Bar (르바) 에서 판매하며, 웰컴드링크 쿠폰을 소지한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혀끝으로 전해지는 가을 내음, ‘Autumn Orange’ 프로모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2018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짙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혀끝으로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2018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짙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혀끝으로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Autumn Orang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베서더 서울 강남의 <프레시 365 다이닝>은 2018년의 키워드를 ‘Color’로 선정하고, 매달 다양한 컬러를 주제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컬러푸드 테라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을 보내며, 가을에는 Autumn Orange (어텀 오렌지)로 집 나간 입맛을 되찾아오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컬러푸드로 지친 몸과 마음을 피로를 풀어보자.

메인 메뉴로 달달하고 고소한 호박고구마가 듬뿍 올라간 피자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 호박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맛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주황빛 당근 퓨레를 곁들인 수비드 치킨롤은 입안 가득 가을을 품은 황홀한 느낌을 선사하고, 갓 수확한 햇 단감으로 버무린 단감 김치를 한입 맛본다면 우리가 알던 과일 ‘단감’의 새로운 맛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이밖에도 LA 갈비와 고운 빛깔의 채소 튀김, 오렌지 케이크 등이 마련되어 있다.

‘고디바와 함께하는 레이디스 나잇’ 프로모션 실시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와인 바 & 델리인 알라메종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고디바와 함께 ‘고디바와 함께하는 레이디스 나잇’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와인 바 & 델리인 알라메종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고디바와 함께 ‘고디바와 함께하는 레이디스 나잇’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인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세계 2대 주정 강화 와인으로 꼽히는 포트와인과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평일 알라메종의 디너 메뉴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들에 한해 포트 와인 1잔과 고디바 트뤼프 초콜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알라메종의 대표 디너 메뉴로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전통 요리인 피살라디에르, 오븐에 담백하게 구워 낸 지중해식 해산물 파피요트, 소고기 엠파나다 등이 있다.

이번 ‘고디바와 함께하는 레이디스 나잇’을 통해 만날 수 있는 포트와인은 포르투갈 마데이라 지방에서 가장 오래 된 와인 브랜드인 주스티노스 마데이라의 리저브 파인 미디엄 5년산으로, 오렌지 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알라메종은 헤이즐넛 프랄린의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트뤼프 브레질리엔느와 바닐라 무스와 다크 초콜릿이 어우러진 트뤼프 무스 바니 미엘 등 고디바의 핸드메이드 초콜릿 컬렉션인 트뤼프 초콜릿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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