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바로카’, 헛걸음 보상제로 허위매물 방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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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바로카’, 헛걸음 보상제로 허위매물 방지해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08.23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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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 보상제, 업체를 방문했을 때 해당차량이 없으면 보상을 해주는 서비스
중고차업체 바로카에서 ‘헛걸음 보상제’ 실시를 통해 허위매물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중고차업체 바로카에서 ‘헛걸음 보상제’ 실시를 통해 허위매물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출퇴근을 위한 바깥출입조차 힘겨웠던 기록적인 폭염의 여름을 지나오며, 편의성을 위해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함과 동시에 중고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고차 구매를 고려한다면 중고차 사기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중고차 사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으로 알아본 후 구매하기 때문에 미끼매물이나 허위매물 피해가 많다.

미끼매물, 허위매물은 인터넷에 저렴하고 좋은 중고차들을 올려 놓고 고객이 중고차 구매를 위해 방문했을 시 실제로 해당 차량이 존재하지 않거나, 여러 가지를 이유로 다른 차량을 추천하는 등 미리 알아본 차량이 아닌 다른 중고차를 비싼 가격에 구입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바로카 관계자는 “이런 허위매물 사기가 늘어나면서 중고차 업체에 대한 인식 또한 나빠진 상태”라며, “바로카에서는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미끼매물,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 없이, 원하는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헛걸음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헛걸음 보상제는 인터넷에서 고른 중고차를 방문예약하고 업체를 방문했을 때 해당차량이 없으면 보상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실 매물을 보증하는 중고차 업체 바로카는 수원, 용인, 안산, 천안 등 전국적으로 중고차매매단지를 운영하고 있어 방문이 용이하며, 서산중고차를 찾는 고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바로카의 중고차 실 매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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