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들어서는 길 ‘횡성’ 기력 보충하기 프로젝트 ‘한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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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들어서는 길 ‘횡성’ 기력 보충하기 프로젝트 ‘한우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8.23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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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수길, 횡성자연휴양림 국내 걷기 좋은 길, 잔잔한 호수가 마음 편안하게 해
가을이 다가오면서 걷기 여행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섬강을 막아 생긴 횡성호 주변을 걸어볼 것을 추천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최근 강원도는 편리해진 교통편으로 국내 어느 지역보다 핫한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걷기 여행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섬강을 막아 생긴 횡성호 주변을 걸어볼 것을 추천한다.

횡성호는 둘레를 돌면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횡성호수길은 총 6개 구간, 27km으로 이어진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횡성호는 둘레를 돌면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횡성호수길이 6개 구간, 27km으로 이어진다. 1구간은 횡성댐에서 시작하는 3km 길이며, 2구간은 횡성온천까지 이어진 능선길이다.

3구간은 숲속을 거니는 1.5km 정도의 짧은 길로 치유의 길로 불린다. 4구간은 망향의 동산에 도착하는 7km의 길이다. 약간 거리적으로 길지만 천천히 사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5구간은 횡성호수길에서 유일한 원점회귀 산책로로 가족길로 불린다. 6구간은 망향의 동산에서 다시 1구간 시작점인 횡성댐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5구간은 횡성호수길에서 유일한 원점회귀 산책로로 가족길로 불린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횡성호수길은 경사도가 급하지 않으면서 우거진 숲길도 있고, 정겨운 시골길도 있어 자연스레 삼림욕을 즐기면서 가볍게 걷기 좋다. 횡성댐 부근에는 물홍보관, 횡성온천이 자리잡고 있으며 화장실, 팔각정, 벤치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걷다가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호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금세 잔잔해지는 횡성호 둘레길 초가을 여행코스로 제격이다.

횡성은 많은 여행자에게 횡성한우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횡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횡성 한우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고품격의 횡성 한우 전문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횡성한우정신은 강영석 조리 명인이 직접 품질 좋은 한우를 선별, 손질한 뒤 저온 숙성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정육 식당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횡성 맛집 DB

그중에서도 횡성 맛집 ‘횡성한우정신’은 예전 대통령 전담 요리장인 강영석 조리 명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횡성 한우 전문점이다.

횡성 맛집 횡성한우정신은 횡성 한우 중에서도 품질 좋은 것들만 엄선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횡성한우정신은 조리 명인이 직접 최고의 한우를 선별, 손질한 뒤 저온 숙성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그러면서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횡성 한우를 공급한다.

횡성 맛집 횡성한우정신은 횡성 한우 중에서도 품질 좋은 것들만 엄선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횡성 맛집 DB

횡성 한우 맛집 ‘횡성한우정신’은 한우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선도 높은 한우 육회를 서비스로 제공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조성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실내, 별도의 단체석을 갖추었다는 점 역시 중요한 가족 식사 장소나 직장 회식, 동호회 등 각종 모임 장소에 제격이다.

횡성 둔대역 맛집 횡성한우정신은 식당 주변으로 가볼만한 곳과 관광 명소도 즐비해 여행코스로도 제격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횡성 맛집 DB

횡성한우정신 업체 관계자는 “그날그날 산지에서 직송한 횡성 한우를 사용해 언제나 품질 좋고 신선도 높은 고기를 맛볼 수 있다”며 “고객들은 식당 내부에 조성된 저온 숙성고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먹고 싶은 한우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횡성 둔대역 맛집 횡성한우정신은 식당 주변으로 가볼만한 곳과 관광 명소가 즐비해 여행코스로도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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