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비타민 C 과다복용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몸에 해로울 수 있다고 전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비타민 하면 생각나는 것이 비타민 C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복용하고 있다. 가까운 약국, 병원 등에서도 손 쉽게 구할 수 있고, 또한 감기 예방과 감기에도 좋은 영향이 있다고 전해져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타민이 감기를 예방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과도복용 할 때는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일 하루 비타민 C권장량은 100mg이고 몸에서 쓰고 남은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 되지만, 오랫동안 과다 복용하면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했다.

또한, 신장질환의 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장질환의 환자는 칼륨 배설능력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참외나 수박 등 칼륨이 많이 든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특히 주위 해야 한다”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밝혔다.

한편, 비타민 C 과다복용에 리꾼들은 “비타민 C, 많이 먹으면 안 좋아” “비타민 C, 적당히 먹어야지” “비타민 C, 나는 하루 권장량 넘게 섭취하는데” “비타민 C,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비타민 C, 감기예방 정말 도움 안돼?” “비타민 C, 감기 걸렸을 땐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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