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신서유기, TV방송 아닌 인터넷콘텐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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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신서유기, TV방송 아닌 인터넷콘텐츠…‘기대’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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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신서유기. 사진 출처/ KBS 1박2일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나영석 PD가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의 장을 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은 16일 “나영석 PD가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에 이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며 “올 가을,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가제)’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강호동,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수근, 은지원과 출연 가능성을 협의 중”이며 “4명의 멤버 이외에 다른 멤버의 합류는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제작진은 “나영석의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콘셉트와 플랫폼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획단계에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공개할지 등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나영석 PD는 2001년 KBS 공채로 입사해 2012년 퇴사 했다. 이 후, CJ E&M으로 이적해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등의 시리즈를 히트시켰고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PD 최초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나영석 신서유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영석 신서유기, 새로운 예능의 장 열 것인가” “나영석 신서유기, 예능계의 신의 손이다” “나영석 신서유기, 너무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나영석 신서유기 어떤 콘텐츠로 국민들을 미소짓게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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