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이색적인 테마 여행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행사에서는 여행자에게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우선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일본 규슈를 여행하는 테마여행을 소개했다.
규슈는 동화 같은 마을 유후인을 비롯해 유노하나 재배단지, 다자이후 텐만궁, 후쿠오카 캐널시티 등의 핵심 관광지를 여행하는 모두투어의 여행 일정은 온천 체험까지 더해져 규슈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이번 여행은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인정받는 홍진영의 벳부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는 일정이 포함하고 있어 부모님과 떠나면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될 전망이다.
인천과 부산에서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이용한 항공상품을 비롯해 부산-하카타, 부산-시모노세키를 운항하는 선박으로도 진행해 합리적인 요금으로 판매된다.
모두투어는 다양한 특전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올 봄, 최고의 가족휴양지로 괌도 추천했다.
청정바다에서 열대어와 산호초를 만나볼 수 있는 마린크루즈, 세계적 명성의 마술쇼인 샌드캐슬매직쇼, 다채롭고 환상적인 물속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언더워터월드 등 괌에서는 다른 곳에서 만나볼 수 없는 남태평양만의 특색 있는 즐길 거리가 있다.
신선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는 씨그릴 레스토랑과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은 괌에서의 잊지 못할 먹거리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중저가 브랜드부터 최고급 명품까지 다양한 면세품목이 즐비해 쇼퍼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괌은 다양한 할인혜택을 동반한 쇼핑을 통해 여행에서의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한다.
내일투어의 배낭여행 브랜드 ‘아웃 오브 코리아’가 썸머 럭키 7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별한 혜택이 가득한 썸머 럭키 7 페스티벌은 오는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썸머 럭키 7 페스티벌은 정상가 대비 최대 70만 원의 할인을 시작으로, 스위스 알프스 등정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런던 대영박물관 투어 무료제공, 센느강 유람선 티켓 및 파리 몽빠르나스 타워 입장권, 싱글 차지 무료까지 제공한다.
내일투어의 아웃오브코리아는 국가 공인 전문 인솔자와 함께 도시 간 이동을 함께하지만 도시에서는 각자 개성대로 여행하여 안전하고도 자유로운 단체배낭여행 서비슬 제공하고 있다. 개별여행을 가고 싶지만 걱정이 되고 그렇다고 패키지여행을 가자니 자유로움이 없어 걱정인 여행자들에게는 딱 맞는 여행 스타일이다.
특히 썸머 럭키 7 페스티벌에서는 중부 스위스의 가장 높은 알프스산인 티틀리스산의 이용권을 증정한다. 티틀리스 로테어는 세계 최초의 360도 공중회전 케이블카로 3020m 지점의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눈 덮인 알프스의 만년설과 산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