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더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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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더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3.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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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1300만 국내 자전거족을 위한 여행상품 마련해
하나투어가 자전거 라이더를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다이센. 사진/ 하나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국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자전거를 타는 시대이다. 2017년 한국교통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전거 인구는 1300만 명을 넘어섰고, 더불어 자전거는 인프라 확대 및 문화확대로 레저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우리 곁에 자리잡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가 자전거 라이더를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세계 일주 항공권을 걸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자전거 대회인 하나투어 KOM(King of Mountain) Challenge 2018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국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자전거를 타는 시대이다. 2017년 한국교통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전거 인구는 13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태항산. 사진/ 하나투어

오는 4월 8일 개최되는 강원도 고성의 ‘제13회 고성 미시령 힐클라임 대회’를 시작으로 4월 29일 ‘2018 춘천 배후령 힐클라임 대회’ 등 총 8개의 아마추어 자전거 대회를 선별해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대회를 선택하여 출전할 수 있으며, 모든 대회가 종료된 시점에 각 대회에서 순위별로 부여 받은 승점의 합계로 통합우승자를 정해 세계 일주 항공권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일본 북해도의 니세코에서 라이딩을 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가진 라이더와 경쟁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니세코 클래식은 UCI 그랑 폰도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예선전으로, 각 연령 그룹의 상위 25%는 월드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얻는다.

MTB 부분 사이클 전국가대표 나상훈과 함께 하는 다이센 자전거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사진/ 하나투어

참가자들은 상승 고도 2362m의 급경사가 있는 140km 코스와 짧은 경주인 70km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경기가 끝난 후 토속 음식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에프터 파티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MTB 부분 사이클 전국가대표 나상훈과 함께 하는 다이센 자전거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대자연의 절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 라이더에게는 나상훈과 함께 하는 다이센 자전거 투어를 추천한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백사장이 유명한 가이케 코스 등 대자연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로운 라이딩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라이딩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4월 6일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사진/ 하나투어

한편, 하나투어는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투어 라이딩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4월 6일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선택 가능지역 추후 개별 공지)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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