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은지원이 처음 느껴보는 두바이 패키지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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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은지원이 처음 느껴보는 두바이 패키지만의 매력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3.2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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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두바이 분수쇼, 새로운 두바이의 랜드마크 두바이 프레임 등
은지원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 세계일주 뭉쳐야뜬다가 사막 위 꿈의 도시 두바이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 두바이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은지원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 세계일주 뭉쳐야뜬다가 사막 위 꿈의 도시 두바이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두바이의 이색적인 여행지 두바이에서의 여행을 이어갔다. 뭉쳐야뜬다 멤버들은 그중에서도 높이 150m까지 치솟는 세계 최대 분수쇼를 기다리며 일정을 시작했다.

분수쇼를 보기 전, 패키지팀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 칼리파의 너무나도 웅장한 광경에 너도나도 탄성을 자아냈다.

뭉쳐야뜬다 멤버들은 분수를 기다리며 칸두라 구매하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특히 뭉쳐야뜬다 멤버들은 분수를 기다리며 칸두라 입어보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칸두라는 아랍에미리트 남자들의 전통 복장으로 집이나 간단한 외출 시 착용하는데, 안정환과 은지원이 당첨돼 두바이 몰에서 칸두라를 구매했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찾는 두바이 분수쇼는 음악에 맞춰 뿜어져 나오는 분수는 버즈 칼리파의 LED 쇼와 함께 두바이의 밤을 밝히는 최고의 볼거리이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찾는 두바이 분수쇼는 음악에 맞춰 뿜어져 나오는 분수는 버즈 칼리파의 LED 쇼와 함께 두바이의 밤을 밝히는 최고의 볼거리이다. 사진/ 두바이관광청

규모가 워낙에 거대하기에 두바이 분수쇼는 저녁 식사와 한께 즐기는 것이 제격이다. 패키지 팀은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선율에 맞춰 춤추는 물과 빛의 조화를 보며 연신 감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일 차 일정에서는 안정환과 은지원이 두바이 몰에서 구입한 칸두라를 입고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특히 은지원은 수염까지 그리며 완벽한 아랍인의 모습을 코스튬 플레이를 하며 패키지팀을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두바이 프레임은 지난 1월 1일 개장한 새로운 두바이의 랜드마크로 높이 150m, 폭 93m의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모양의 전망대이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패키지팀은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두바이 프레임을 방문하며 두바이 패키지 여행을 즐겼다. 두바이 프레임은 지난 1월 1일 개장한 새로운 두바이의 랜드마크로 높이 150m, 폭 93m의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모양의 전망대이다.

두바이 프레임은 두바이 초대형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신이 황금색, 화려한 아랍식 무늬로 치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

두바이 프레임은 두바이 초대형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신이 황금색, 화려한 아랍식 무늬로 치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한쪽으로는 두바이의 옛시가지가 보이며, 반대로는 신도심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색적인 두바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두바이 프레임 전망대에는 투명 바닥창을 설치해 아찔한 경험도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사막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와 패키지 여행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나 야생에서 단련한 은지원이 대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사막 한가운데에서 펼치는 신나는 춤 한마당, 셔터를 누르는 족족 화보가 탄생하는 아름다운 두바이의 자연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사막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와 패키지 여행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 하나투어

더불어 사막 위에서 펼치는 오프로드 투어 듄베이싱은 아찔한 두바이 여행을 즐기고, 사막 위의 오아시스 팜 주메이라 워터파크를 즐기는 모습도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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