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휴가, “평균 4.6일•지급 휴가비 57만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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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 “평균 4.6일•지급 휴가비 57만 4천원”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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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 평균 일수는 4.6일로 지난해에 비해 0.1일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제공)

[트래블바이크뉴스] 근로자의 올해 여름휴가 계획은 평균 4.6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421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여름휴가 일수는 지난해에 비해 0.4일 늘어난 4.6일이며, 기업들의 평균 휴가비 지급은 57만 4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실태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차이다.

대기업의 근로자는 올해 여름휴가 일수가 4.8일을 계획해 지난해에 비해 0.1일 늘어난 반면, 중소기업 근로자는 4.5일로 지난해 4.0일보다 0.5일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올해 여름휴가비 지급 예정인 기업은 대기업이 지난해 72.4%에서 71.8%로 낮아졌고, 중소기업도 71.2%에서 69.6%로 급감해 더욱 양극화 현상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기업 10 중 7개 이상(71.8%)가 올해 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인식하는 등 체감 경제불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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