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중국 오페라 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함께 오페라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객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고, 두 사람이 애정표현을 즐기는 등 여느 신혼 부부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커뮤니티에서는 전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해 7월 스웨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영화 ‘만추’에서 처음 만나 인연이 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의 데이트 포착에 “탕웨이 김태용 부부, 잘 어울려요” “탕웨이 김태용 부부, 깨소금이 쏟아지네” “탕웨이 김태용 부부, 정말 세기의 커플이네요” “탕웨이 김태용 부부, 정말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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