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눈물 고백, “내 스스로 빗장을 걸고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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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눈물 고백, “내 스스로 빗장을 걸고 닫았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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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눈물 고백(사진=SBS 식사하셨어요 캡쳐)

[트래블바이크뉴스] 배우 신은경이 열애 사실을 눈물로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신은경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가 함께 출연, 솔직하고 담백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알게 됐다”며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내 사람들이 상처를 받으면 어떡하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은경은 “지금 생각해 보니 내 스스로 빗장을 걸고 다고 있었다. 상처받기 싫고 무서웠다”며 “최근 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을까 생각하다 최근 그런 분을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은경은 지난 2003년 전 소속사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사업 실패 등으로 2007년 이혼됐다. 또한, 아들이 뇌수정 판정을 받기도 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신은경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경 눈물 보인 이유가 열애?” “신은경 눈물, 그 동안 힘들었구나” “신은경 눈물, 힘내세요” “신은경 눈물, 꼭 재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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