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센터, 2018년 8월 학기 미국교환학생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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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센터, 2018년 8월 학기 미국교환학생 설명회 개최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7.12.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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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대의 비용으로 G1국가인 미국에서의 1년
국내에서 사교육비용도 안 되는 1천만원대의 비용으로 G1국가인 미국에서의 1년을 보낼 수 있다. 자료/ (주)유학센터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미국 고등학교의 신학기인 2018년 8월 학기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입학 문의가 늘어감에 따라 미국 1위 재단인 ISE –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에서 주말에만 시간이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토요일에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3~고2의 학생들이 평생 한 번 참가 가능한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반기문 전 UN총장도 참가한 적이 있는 미국 정부 주최의 상호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해당 자격 학생들은 선진국인 미국의 교육과 문화를 1년간 체험하고 귀국하여 국내 복학 또는 미국에서 학년을 이어 학생비자로 사립학교에서 공부하게 된다. 

국내에서 사교육비용도 안 되는 1천만원대의 비용으로 G1국가인 미국에서의 1년 동안 보내게 되는 미국교환학생은 중류층 가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에겐 영어실력, 글로벌 시야, 높은 자존감을 심어준다.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들은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모집되어 매년 2,5000~30,000여명이 미국으로 입국한다.

학생들은 미국 정부에서 지정한 ISE 비영리재단에서 법적 검증을 마친 자원봉사 호스트 가정을 통해 1년 간 무상으로 숙식하게 되는데 호스트 가정에서 학생을 선택하게 되고 근처의 공립 고등학교에서 수학한다.

좋은 환경의 자원봉사 가정에 배정받기 위해서는 미국 전역의 ISE재단 1400여명의 코디네이터와 지역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희망 가정에 학생 프로필을 돌려 학생 수용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에는 충분한 시간과 잘 꾸며진 학생의 프로필이 중요하다고 ISE재단의 한국사무소 배윤후 대표가 밝혔다.

8월 학기의 데드라인인 4월 15일 이전에 학생의 지원서를 완료하여 2018년 초부터 좋은 배정과 준비를 원하는 가정들은 아이의 영어능력 평가와 성적테스트 등을 위한 조기진단과 상담을 위해 ISE재단 한국사무소인 ㈜유학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교환학생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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