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걸그룹 스텔라가 또 다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9일 스텔라는 공식 팬카페와 SNS페이지를 통행 새 싱글 앨범 '떨려요(vibrato)'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스텔라는 지난 마리오네트에 이어 또 다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이번 재킷 사진은 스텔라 멤버 4명이 레드 컬러의 치파오에 과감한 옆트임과 끈팬티로 보이는 끈을 노출해 화제가 됐다.

일반 치파오의 옆트임은 보통 허벅지까지 되어있지만, 스텔라의 화보에서는 허리까지 옆트임이 되어 있어 더욱 선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스텔라는 이번 선정성 논란을 제외하고도 지난 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할 때도 이슈가 됐다. 딱 달라붙는 소재의 옷이 착시효과를 일으킨 탓에 논란이 됐고, 뮤직비디오에서도 과감한 의상과 함께 춤도 논란거리가 됐다.

한편, 스텔라 선정성 논란에 누리꾼들은 “스텔라 선정성 논란, 마리오네트 저리가네” “스텔라 선정성 논란, 이번에 작정했다” “스텔라 선정성 논란, 진정한 19금이다” “스텔라 선정성 논란, 무대는 더 파격적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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