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원플러스엠, 2016년부터 MRO 관련 온라인 신규사업 준비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근래 기업 소모품과 관련해 MRO 시장이 성장에 따른 온라인 거래가 늘고 있다.
지금까지 대기업인 인터파크, 아이마켓, LG서브원, SK행복나래 및 다국적기업 나비엠알오, 한국미스미가 국내 MRO 시장을 선점해 온 가운데, 중소기업인 원플러스엠은 2016년부터 MRO 관련 온라인 신규 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에 원플러스엠이 기업 소모품 성공 파트너 ‘아이엠알오’ B2B 쇼핑몰을 새롭게 오픈했다. 원플러스엠은 2017년 4월 기업 소모품 오픈마켓 원플러스몰을 오픈했던 기업이다.
아이엠알오 쇼핑몰의 장점은 기업 소모품 관련 상품들을 데이터뱅크로 운영하여 회원사가 재고, 비용 없이 판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협력사가 상품을 등록 후 다른 회원사와 상품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원사간의 수익 증대 및 파트너쉽을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MRO, 전기, 공구, 비품 등 관련 상품을 지속적인 개발로 인한 데이터뱅크를 운영하여 협력사는 쉽게 재고 부담없이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없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한편 원플러스엠 온라인의 매출은 2017년 매월 15% 이상 신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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