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유혹’ 저렴한 맥주와 쇼핑 할인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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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유혹’ 저렴한 맥주와 쇼핑 할인이 온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1.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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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최대 60% 할인, 수입맥주 3캔 만원 등
신라면세점은 이달 21일부터 2018년 1월 8일까지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 겨울 시즌오프 ‘레드세일’을 실시한다. 사진/ 신라면세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가을을 맞아 저렴한 혜택이 고객들에게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라면세점, 최대 60% 할인 ‘레드세일’ 시작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이달 21일부터 2018년 1월 8일까지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 겨울 시즌오프 ‘레드세일’을 실시한다.

‘레드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신라면세점의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다. ‘발리’, ‘코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아이웨어 시계 등의 주요 인기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세일과 함께 경품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5000명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행운의 레드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지하 1층 안내데스크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손수건, 구매금액대별 할인쿠폰 최대 5만5000원, 100% 당첨 경품 응모권이 함께 들어있는 ‘행운의 레드팩’을 증정한다.

경품은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0만원(5명), △서울신라호텔 1박 숙박권(1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20명),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부티끄 생크림케이크 교환권(5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3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300명), △신라면세점 옥상공원 카페 음료 교환권, 여행용 매너키트, 행운의 2달러 중 랜덤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수입맥주시장 3캔이 만원

에비스맥주는 12월부터 500ml*3캔에 만원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사진/ 에비스맥주

일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맥주는 12월부터 500ml*3캔에 만원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수입원인 엠즈베버리지는 지난 해 11월부터 생맥주로 국내 유명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테스트 판매를 해왔다. 그 결과 소비자 만족도가 기대 이상으로 좋다고 판단, 올해 9월부터 가정용 시장을 타깃으로 해 캔맥주 판매를 시작했다.

에비스맥주는 500ml 3캔 만원이라는 새로운 프로모션 가격대를 만들어냄으로서 프리미엄 가격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350ml를 4캔에 만원, 500ml를 3캔 만원에 판매하며, 전국 대형할인점과 편의점에서 11월30일부터 시행된다.

올해 9월에 가정용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엠즈베버리지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에비스 500ml*3캔과 전용 잔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도쿄 여행권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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