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여기 찍고 가자...제주도 5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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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여기 찍고 가자...제주도 5대 맛집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11.21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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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세포가 기억하는 제주도... 이런 맛집 처음이야
제주도 대표적인 명소 용두암과 제주도 민속 자연사 박물관을 여행할 때는 제라진 통닭을 찾아가 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기자] 제주도는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좋은 맛집들이 많다. 여행자들은 보고 듣고 만지며 맛보며 냄새로 제주도 여행을 한다.

이 오감여행을 모두 만족하는 것을 꼽는다면 식도락 투어다. 제주여행을 가장 강렬하게 만드는 현지음식을 경험해야 제주도 여행이 완성된다. 제주공항에서 성산일출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맛집들 중에서 제주여행자들의 평판이 좋은 맛집들을 엄선했다.

표선칠돈가는 대표적인 제주도 맛집으로 인정받는 맛집이다. 이집을 만나야 제주도 여행이 완성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강력 추천할 만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라진 통닭은 여행자들의 뒷담화에 자주 오르내리는 제주도 맛집이다. 제주도 대표적인 명소 용두암과 제주도 민속 자연사 박물관을 여행할 때는 제주도 신설로 3번지에 자리잡은 맛집을 찾아가보자.

닭을 통으로 튀기는 조리법을 써서 제라진 통닭이라는 이름으로 고객에 선보인다. 통닭 한 한 마리 1만 3천원. 가격도 착한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많은 여행자들의 미각 세포를 사로잡은 제주맛집이다. 인테리어도 머물고 싶을 만큼 뛰어나다.

성산포바다향은 회덮밥으로 유명한집이다. 우도 가는 선박이 출발하는 성상항 주변을 여행 중인 여행자라면 이집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성산일출봉에서는 단 10분 거리다.

제주민속촌이나 표선해비치 해변 등 표선의 명소에서 가까운 이 제주맛집의 대표요리는 흑돼지 요리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회덮밥 2인 세트가 4만원인데 여행이 끝나고도 오래도록 바다의 향을 뒷맛으로 남기는 제주도 맛집이다. 이 제주맛집을 찾아가려면 서귀포시 성산읍 등용로 100-4번지를 내비게이션에 찍어보자.

표선칠돈가는 대표적인 제주도 맛집으로 인정받는 맛집이다. 제주도 사람들은 물론이고 여행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표선면 표선당로 13-1에 자리 잡은 이집을 만나야 제주도 여행이 완성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강력 추천할 만하다.

제주민속촌이나 표선해비치 해변 등 표선의 명소에서 가까운 이 제주맛집의 대표요리는 흑돼지 요리다. 2-3인분 분량의 흑돼지가 5만 4천원이다. 제주도에서 바다전망이 보이는 칠돈가는 이집이 유일하다.

정방폭포를 방문했을 때 제주명가 두루치기를 찾아가 보자. 정방폭에서 직선거리로 약 5백미터 북쪽 지점이 이서귀포 맛집의 위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서귀포시에서도 유명한 맛집이 하나 찾아볼 수 있다. 서귀포시태평로 495번지의 제주명가 두루치기는 서귀포 맛집으로 인정받은 집이다. 정방폭포를 방문했을 때 이 집을 찾아가보자. 정방폭에서 직선거리로 약 5백미터 북쪽 지점이 이서귀포 맛집의 위치다.

이 제주 맛집의 두루치기는 전복을 이용한 두루치기를 내놓는 집으로 유명하다. 꿈틀거리는 전복과 계절별 해산물 흑돼지까지 들어가 먹음직스러운 두루치기 요리를 완성해 낸다.

제주도는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좋은 맛집들이 많다. 여행자들은 보고 듣고 만지며 맛보며 냄새로 제주도 여행을 한다. 사진/ 사진/ 한국관광공사

마지막 볶아먹는 비빔밥요리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제주도 여행의 느낌을 입맛으로 선사하는 집이다. 제주명가 한상차림의 가격은 10만원이다.

제주도 시내에서 흑돼지 두루치기가 맛있는 집을 하나 고른다면 미스칠이 있다. 맛미(味)자에 숫자 7일 넣어 만든 간판이 시선을 빼앗는 제주공항맛집이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돔베고기와 전복요리다.

제주도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드라이브 여행자들이 제주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렌터카를 반납할 때 이집을 이용할만하다. 이 돔베고기 전복요리 전문점은 아침과 점심식사를 즐기기에 제격인 제주도 맛집이다. 이맛집 주변에 약 400미터 서북쪽에 민속오일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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