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 아트라이딩 이벤트 성료
상태바
르꼬끄 스포르티브, 아트라이딩 이벤트 성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1.03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더들의 도심 속 새로운 놀이 문화인 ‘스트라바아트’ 접목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딩 이벤트 ‘2017 르꼬끄 아트라이딩’을 지난 10월 29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르꼬끄 스포르티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딩 이벤트 ‘2017 르꼬끄 아트라이딩’을 지난 10월 29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017 르꼬끄 아트라이딩’ 이벤트는 라이더들의 도심 속 새로운 놀이 문화인 ‘스트라바아트’를 접목한 이벤트로 GPS 기반 트레킹 어플 ‘스트라바(STRAVA)’를 활용해 지도 위에 나만의 이동경로를 표시하며 그림을 그려 인증하는 이벤트이다.

‘2017 르꼬끄 아트라이딩’ 이벤트는 라이더들의 도심 속 새로운 놀이 문화인 ‘스트라바아트’를 접목한 이벤트이다. 사진/ 르꼬끄 스포르티브

서울의 핫 플레이스인 경리단길과 세로수길 등 도심 속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코스로 구성해 참가자들은 미리 신청한 코스에서 자신만의 아트라이딩을 선보이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 등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더했다.

이번 아트라이딩 이벤트의 첫 대상 수상자는 라이딩으로 지도 위에 ‘남자, 여자, LOVE’를 그려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구범모 참가자에게 돌아갔고 이 밖에도 엄마와 아기, 유니콘, 코끼리, 닭등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까지 전하며 우수한 퀄리티의 창작 아트로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을 위한 화려한 볼거리도 선사한 이번 이벤트에는 BMX의 최정상 이희성 선수와 크루들이 함께해 BMX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 르꼬끄 스포르티브

또한 이번 이벤트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화려한 볼거리도 선사했다. BMX의 최정상 이희성 선수와 크루들이 함께해 BMX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평소 자전거 마니아로 알려진 MC 프라임이 이벤트의 진행을 맡아 자전거의 다양한 지식과 에피소드를 풀어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르꼬끄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어떠한 기종에 상관없이 자전거 유저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라이딩에 그치지 않고 라이더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