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가운데 아직 휴가 계획이 없다면, 독일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한다.

Das Fest 페스티벌

매년 25만 명 이상 관광객의 마음을 끄는 Das Fest는 독일 칼스루헤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다. Das Fest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유명한 밴드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축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과 스케이트보드 대회가 열리는 스포츠 공간,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그리고 일요일 아침의 클래식 콘서트까지 모든 나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dasfest.de/)

훈스뤼크 호흐발트 국립공원 개장

2015년 5월 라인란트팔츠주와 잘란트가 공동으로 첫 국립공원인 훈스뤼크 호하발트 국립공원(Hunsrueck-Hochwald National Park)을 개장했다. 신비로운 습지와 다채로운 꽃, 목초지와 숨 막히는 바위 절경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공원은 희귀 및 멸종위기동물들의 서식지이자, 울창하게 뻗어져 있는 밤나무 숲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라인란트팔츠주 홈페이지(http://www.germany.travel/kr/travel-information/federal-states/bundeslaender_1/rhineland-palatinate/rhineland-palatinate.html)

질트 독일 폴로 마스터 경기

18세기 독일 폴로 마스터 경기에서 승리를 위해 경쟁했던 팀 겨루기 같은 액션을 체험을 해보자.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유럽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폴로 이벤트가 독일북부의 질트(Sylt)섬에 있는 카이툼(Keitum)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조랑말들과 스포츠 활동 외에 음료와 음식,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질트섬 홈페이지(http://www.germany.travel/kr/leisure-and-recreation/germanys-islands/north-sea-islands/sylt-island.html)

라인란트팔츠 주, 와인의 고장

라인란트팔츠 주는 최상의 와인을 감정하기 위한 완벽한 장소다. 이 연방주는 독일의 13개의 와인 생산지 지역 중에 적어도 6개의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징으로는 이곳 포도밭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무를 수도 있으며 포도밭을 걷거나 혹은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도 있다. 또한, 와인을 직접 만드는 곳에서 시음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와인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http://www.romantic-germany.info/Wine-Food.409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