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떠나는 여름휴가, 파티가 있는 강원도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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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떠나는 여름휴가, 파티가 있는 강원도로 떠나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8.17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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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아래 즐기는 인디밴드 콘서트. 짜릿한 서핑 등 다양
오는 19일 용평리조트에서 수놓아진 별빛 아래 인디밴드 콘서트가 열린다. 사진/ 용평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늦여름 휴가지로 강원도가 급부상하고 있다.

강원도 별빛 아래 인디밴드 콘서트

우선, 오는 19일 용평리조트에서 수놓아진 별빛 아래 인디밴드 콘서트가 열린다.

17일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KBS ‘불후의 명곡’에서 ‘Don’t Mean Nothing’을 불러 인기를 모은 잔나비를 비롯해 고구려밴드, 레이지본, 몽키비츠, 어쿠스윗, 사운드박스 등 유명 인디밴드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인디밴드 콘서트와 더불어 야외포차 별밤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운틴코스터, 유로번지, 산악자전거 등 여러가지 레저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막바지 여름휴가를 만끽하기에 적당하다.

용평 인디밴드 콘서트는 용평리조트 투숙객을 포함해 용평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원음방송과 방송통신위원회가 함께 한다.

욜로족 위한 서피비치 200% 활용법

서피비치에서는 낮 시간 동안 서핑과 해수욕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매일 밤 9시부터는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디제잉 파티’가 새벽까지 이어진다. 사진/ 서피비치

강원도 양양의 라온서피리조트(이하 서피비치)는 특별한 인생 여행을 꿈꾸는 ‘욜로족’을 위한 서피비치 200% 활용법을 소개했다.

우선 뜨거운 여름, 서피비치가 매일 밤 흥겨운 파티로 하조대를 물들인다. 서피비치에서는 낮 시간 동안 서핑과 해수욕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매일 밤 9시부터는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디제잉 파티’가 새벽까지 이어진다.

또한 서피비치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코로나 선셋 위크’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서핑 강습은 물론 트라이브 메이크업, 코로나 푸드존, 라운지 & 비치바 등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코로나 선셋 위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티몬, 위메프, 쿠팡, 네이버 티켓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서피비치의 새하얀 백사장에서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를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해외에 와있는 듯 프라이빗 비치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해먹존에서 마냥 휴식을 취하거나 선베드에서 태닝을 즐기는 시간들은 서피비치 휴양객의 특권이다.

여유로움의 무료함 속에서 나를 위해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비치 필라테스를 시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해질녘 서피비치 해변에서 경험하는 필라테스는 일상에 찌들었던 몸의 피로는 물론 마음의 구김살까지 풀어주기에 제격이다.

또한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서피비치는 수심이 깊지 않아, 서핑을 처음 경험해 보는 사람들에게 좋다. 24시간 라이프 가드가 있어 교육 시간 내내 안전하게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참가자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로, 새로운 스포츠에 대한 도전이 상심으로 꺾이지 않을 수 있다. 교육 시간 내내 안전하게 강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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