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 양국의 우호 및 출판 문화 교류 증진 기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터키 문화관광부는 터키국립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광부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해 터키 인문교양도서 900여 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터키국립도서관장 쥴피 토만, 터키문화관광부 차관보 함디 투르쉬추 등 터키 문화관광부 및 출판계 관계자들은 이날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 터키 도서를 기증하고 박주환 국립도서관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2017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참가한 이들은 한국-터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우호관계의 증진 및 출판문화 교류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터키 도서 900여 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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