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떠나도 “OK”, 기차로 떠나도 “OK” 신바람 나는 강촌여행과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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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떠나도 “OK”, 기차로 떠나도 “OK” 신바람 나는 강촌여행과 맛집기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5.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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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추천여행지, 강촌 근교여행지로 인기
5월 14일(일)까지 마련된 봄 여행주간을 맞이해 서울 근교로 떠나는 여행자가 신바람나는 여행지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은 김유정역.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따뜻해진 봄 날씨에 가족 여행은 물론, 데이트, 단체 여행 등 여행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더불어 오는 5월 14일(일)까지 마련된 봄 여행주간을 맞이해 서울 근교로 떠나는 여행자가 신바람나는 여행지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서울 인근의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강촌은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차는 물론, 전철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하루여행을 떠나도 좋고, 1박 2일, 2박 3일 여행을 떠나도 좋은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 인근의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강촌은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차는 물론, 전철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하루여행을 떠나도 좋고, 1박 2일, 2박 3일 여행을 떠나도 좋은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촌 유원지는 물가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 하이킹코스가 잘 발달해 있어 낭만적인 주말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강촌 유원지 내부에는 강촌랜드라는 작은 놀이동산이 있어 각종 놀이기구도 마련돼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촌은 대학생 MT의 성지답게 젊은 레포츠로 여행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강촌 유원지는 물가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 하이킹코스가 잘 발달해 있어 낭만적인 주말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강촌 유원지 내부에는 강촌랜드라는 작은 놀이동산이 있어 각종 놀이기구도 마련돼 있다.

강촌역에서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샌가 강촌 환경 생태 연못을 만나게 된다. 워낙에 작고 아담한 공원이지만, 조용하고 아늑해 비밀의 화원을 만난 느낌을 선사한다. 더운 날씨에는 잠시 머물러 땀을 식히고 가도 좋은 여행지이다.

멈춰버린 경춘선 선로에는 새로운 명물 춘천 레일바이크를 만날 수 있다. 추억과 낭만이 있는 강촌을 둘러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로는 김유정 테마의 터널과 아름다운 북한강의 풍경을 살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촌역에서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샌가 강촌 환경 생태 연못을 만나게 된다. 워낙에 작고 아담한 공원이지만, 조용하고 아늑해 비밀의 화원을 만난 느낌을 선사한다. 더운 날씨에는 잠시 머물러 땀을 식히고 가도 좋은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제는 멈춰버린 경춘선 선로에는 새로운 명물 춘천 레일바이크를 만날 수 있다. 추억과 낭만이 있는 강촌을 둘러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로는 김유정 테마의 터널과 아름다운 북한강의 풍경을 살필 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은 강촌에서 즐길 수 있는 화끈한 아웃도어 스포츠이다. 강촌레저 서바이벌의 경기 방법은 두팀으로 나눠 상대편의 깃발을 뺏는 깃발전, 상대편이 전멸할 때까지 경기하는 전멸전, 고지를 탈환하는 고지전, 생포된 포로를 구출하는 구출전 등으로 나눠어 있다. 물론 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흥미 진진해 진다.

신나는 강촌에서의 여행도 즐기고 입이 즐거운 미식을 강촌에서 즐겨보면 어떨까. 강촌에 즐길 거리가 다양한 만큼 먹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그중에서 평창의 송어를 맛볼 수 있는 평창송어 강촌점은 더욱 특별한 강촌 여행을 만들어 준다. 사진/ 강촌맛집 평창송어 강촌점

신나는 강촌에서의 여행도 즐기고 입이 즐거운 미식을 강촌에서 즐겨보면 어떨까. 강촌에 즐길 거리가 다양한 만큼 먹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그중에서 평창의 송어를 맛볼 수 있는 평창송어 강촌점은 더욱 특별한 강촌 여행을 만들어 준다.

평창송어 강촌점은 평창에 위치한 송어전문점으로 그 명성 그대로 강촌으로 이어왔다. 특히나 붉은 빛깔의 송어회는 달콤한 맛과 담백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

평창송어 강촌점은 평창에 위치한 송어전문점으로 그 명성 그대로 강촌으로 이어왔다. 특히나 붉은 빛깔의 송어회는 달콤한 맛과 담백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사진/ 강촌맛집 평창송어 강촌점
송어회를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비법 양념과 야채에 버무려 회무침으로 먹어도 좋고, 밥에 비벼서 먹으면 회덮밥 스타일로 맛볼 수 있어 한 번에 세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 강촌맛집 평창송어 강촌점

특히 송어회를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비법 양념과 야채에 버무려 회무침으로 먹어도 좋고, 밥에 비벼서 먹으면 회덮밥 스타일로 맛볼 수 있어 한 번에 세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메뉴로 나오는 송어튀김과 송어회를 시키면 나오는 칼칼한 매운탕은 강촌에서의 특별한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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