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솔직담백' 솔비의 입맛을 붙잡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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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솔직담백' 솔비의 입맛을 붙잡은 요리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5.10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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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솔비와 바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화끈한 입담 과시
지난 5월 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와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바다가 출연해 꾸준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솔비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지난 5월 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와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바다가 출연해 꾸준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솔비는 화끈한 입담과 함께 솔직한 혹평으로 셰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선 김풍과 레이먼킴 셰프의 대결은 솔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솔비’s 반반세트’란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쳤다. 김풍은 떡국떡과 통삼겹살, 사과, 짜장라면스프 등으로 맛을 낸 ‘맵단세트’를 선보였다.

김풍과 레이먼킴 셰프의 대결은 솔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솔비’s 반반세트’란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쳤다. 김풍은 떡국떡과 통삼겹살, 사과, 짜장라면스프 등으로 맛을 낸 ‘맵단세트’를 선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레이먼킴은 분홍소시지, 떡뽁이 떡, 오징어젓 등을 이용한 ‘니가 젓소’를 선보였다. 레이먼킴이 선보인 요리는 기름 떡볶이로 맥주와 함께 솔비의 극찬을 받아냈다. 반면, 솔비는 김풍의 맵단세트에 “솔직히 망한 것 같다”는 혹평을 하며 레이먼킴에 스타배지를 수여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에 레이먼킴은 분홍소시지, 떡뽁이 떡, 오징어젓 등을 이용한 ‘니가 젓소’를 선보였다. 레이먼킴이 선보인 요리는 기름 떡볶이로 맥주와 함께 솔비의 극찬을 받아냈다. 반면, 솔비는 김풍의 맵단세트에 “솔직히 망한 것 같다”는 혹평을 하며 레이먼킴에 스타배지를 수여했다.

두 번째 요리대결은 정호영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골뱅이 요리’ 대결을 펼쳐졌다. 미카엘은 골뱅이와 비엔나소시지를 주재료로 사용해 요거트, 크림치즈, 모차렐라치즈, 버터 등을 이용한 ‘골뱅이 프린세스’를 선보였다.

반면 정호영은 골뱅이와 통삼겹살, 김치를 이용한 골뱅이 만두인 ‘골뱅이 완전히 새됐어’를 선보였다. 골뱅이 국물과 진한 버터의 향이 인상적이면서도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살아있는 중국식 만두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미카엘에 패배했다.

두 번째 요리대결은 정호영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골뱅이 요리’ 대결을 펼쳐졌다. 미카엘은 골뱅이와 비엔나소시지를 주재료로 사용해 요거트, 크림치즈, 모차렐라치즈, 버터 등을 이용한 ‘골뱅이 프린세스’를 선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은 골뱅이와 통삼겹살, 김치를 이용한 골뱅이 만두인 ‘골뱅이 완전히 새됐어’를 선보였다. 골뱅이 국물과 진한 버터의 향이 인상적이면서도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살아있는 중국식 만두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미카엘에 패배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솔비는 미카엘의 요리를 맛본 후 “골뱅이로 만든 샥스핀 느낌. 전혀 느끼하지도 않다”며 말했고, 정호영의 만두를 맛보면서 “먹을수록 골뱅이 맛이 나는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요리”라고 두 요리 모두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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