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신혼여행] ‘별유천지비인간’ 절벽 위 오션뷰 첨단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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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신혼여행] ‘별유천지비인간’ 절벽 위 오션뷰 첨단 풀빌라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4.13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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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혼여행자 좋아하는 이유 “우아하고 럭셔리한 디자인”
반얀트리 리조트는 울루와투 절벽 사원과도 가까워 발리의 문화 속으로 여행하는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발리 서남단 반도, 이곳 절벽에는 인도양의 잉크빛 파도를 굽어보는 리조트가 있다. 바다와 하늘 사이에 있는 고급스러운 풀빌라 리조트, 그 이름은 반얀트리 웅가산이다.

현대적인 발리 건축으로 완성된 발리 최첨단 휴양 리조트는 흠결없는 서비스와 설비가 고객의 눈길을 붙잡는다. 꼭대기 층에 리셉션 공간과 스파를 두었고 주마나 바와 레스토랑은 절벽 끝 지점에 배치했다. 파노라마 같은 오션 뷰를 만끽하며 신혼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의 리조트다.

반얀트리를 한국 신혼부부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먼저 위치를 꼽을 수 있다. 리조트 주변에 울루와투 절벽 사원이 있어 발리의 문화 속으로 여행하는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신혼여행 커플들이 주로 사용하는 원베드룸 풀빌라는 403 평방미터의 대지에 239 평방미터의 거주공간을 자랑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마치 인간과 신선의 경계선에 있는 듯 느껴진다. 누사두아, 짐바란, 쿠타, 세미냑 등의 해변으로 접근하기에 편리하고 발리 국제공항까지 20분만이면 도착할 수 있다.

디자인도 우수하다. 10만 평방미터의 면적에 73개의 넓은 풀빌라들이 대부분 오션뷰 경관으로 설계되어 있다. 뛰어난 자재를 사용해 럭셔리한 생활공간을 창출했다.

신혼여행 커플들이 주로 사용하는 원베드룸 풀빌라는 403 평방미터의 대지에 239 평방미터의 거주공간을 자랑한다. 거실의 커다란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40평방미터 베란다는 인도양 경관을 환상적으로 펼쳐낸다.

리조트는 식도락의 천국이기도 하다. ‘주마나’ 레스토랑은 절벽 끝에 자리 잡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인피니티 풀 주변에는 리조트 내 정자와 데이베드, 라운저를 배치했다. 월풀에 몸을 담그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인도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곳이다.

개별 빌라마다 팬트리가 있어서 가벼운 식사와 스낵을 즐기는 공간이 된다. 욕실에는 유리 샤워공간과 노천 발리 샤워장을 배치했다. 바다를 향해 배치한 2인용 욕조에서는 만나는 일몰은 황홀하다.

리조트는 식도락의 천국이기도 하다. ‘주마나’ 레스토랑은 절벽 끝에 자리 잡았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첨단 요리를 최고의 경관에서 서빙하는 곳이다.

칵테일과 주류를 내놓는 모로코 분위기의 ‘주마나 바’는 저녁시간에 찾을 만하다. 아라비아풍 물담배를 체험해 보거나 스낵과 음료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거실의 커다란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40평방미터 베란다는 인도양 경관을 환상적으로 펼쳐낸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인도네시아 전통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밤부 레스토랑이 제격이다. 아침뷔페와 알라카르테 점심식사와 저녁 메뉴를 실내외 테이블에 서빙한다. 스시 카운터 그릴 바비큐 등도 갖추고 있다.

정신세계와 육체의 조화를 컨셉트로 스파트리트먼트를 진행하는 트로피컬 가든 스파는 고대의 건강미용 법을 체험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의 스파에 딸린 타마린드 레스토랑은 가벼운 유기농 건강식을 제시한다.

반얀트리 발리 신혼여행 상품은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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