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프링 마켓’이 온다…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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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프링 마켓’이 온다…최대 70% 할인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3.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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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쇼핑 축제 개최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30일까지 봄기운이 묻어나는 대규모 쇼핑 페스티벌 ‘2017 스프링 마켓’을 진행한다. 사진/타임스퀘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30일까지 봄기운이 묻어나는 대규모 쇼핑 페스티벌 ‘2017 스프링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프링 마켓’은 1층 아트리움 공간을 활용해 패션∙생활잡화∙식음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쇼핑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총 2회에 걸쳐 S/S 시즌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회차별 브랜드 라인업을 색다르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프링 마켓’ 오픈 첫 주(3월 15일~22일)에는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식음까지 아우르는 셀렉션을 선보인다.

‘스프링 마켓’ 오픈 첫 주(3월 15일~22일)에는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식음까지 아우르는 셀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타임스퀘어

먼저, 봄날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쉬즈미스’는 2017년 신상 트렌치코트 및 블루라벨 제품을 50% 저렴한 특가에 판매하며,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는 봄맞이 메이크업 쇼를 개최하고 시연제품 20%, 스킨케어 및 립스틱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타임스퀘어는 패션에 관심이 높아진 남성들을 위해 예년보다 남성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내놨다.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재킷 및 트렌치코트 등의 봄 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지오다노’는 베이직하게 연출할 수 있는 맨투맨 티셔츠(1만5000원), 봄 스웨터(2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편집샵 ‘배럴즈’는 ‘챔피온’, ‘블루야드’ 등 인기 스트릿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모던하우스’, ‘요기보’, ‘타이니빅’ 등은 봄 맞이 셀프 인테리어족을 위한 알뜰 쇼핑 아이템을 판매한다. ‘모던하우스’는 ‘WOW 스웰 알러지케어 차렵세트/더블(5만9900원)’, ‘WOW 링클 피치스킨 패드겸이불(2만9900원)’ 등 산뜻한 간절기 침구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글로벌 빈백 브랜드 ‘요기보’에서는 마성의 빈백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금번스프링 마켓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전개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타이니빅’은 아기자기한 화분으로 유명한 ‘오사삼’의 가드닝 상품 최대 20%, 유니크한 디자인의 모자, 가죽가방, 액세서리를 최대 6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F&B 섹션에서는 오렌지 비앙코로 유명한 ‘슈퍼커피’와 ‘던킨도너츠’가 참여해 내방객들에게 특색 있는 음료와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마켓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4층 다이닝스퀘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어거스틴’ 15% 할인 및 에이드 제공 쿠폰, ‘다쯔미’ 특선모듬초밥 2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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