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장시호 과거 전한 이규혁, 김동성 “미안한 마음뿐이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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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장시호 과거 전한 이규혁, 김동성 “미안한 마음뿐이네” 분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2.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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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 나불대는구나” 분노하며 가족들 걱정
김동성이 장시호와의 과거를 전한 이규혁에게 분노했다 사진/김동성 인스타그램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김동성 장시호 과거를 밝힌 이규혁을 향한 반응이 나왔다.

김동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 살고 있는데… "라며 "막 나불대는구나. 내 맘이 아프고 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는 글을 오렸다.

이규혁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3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장시호와 김동성의 관계로 시작돼 여기까지 왔다”고 폭로했다.

그는 “장씨와 김씨는 (2015) 남녀 관계로 만난다고 들었는데 김씨가 동계 스포츠쪽 일하는 사람이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아이디어를 냈다고 생각했다”며 “2015년 3~4월 둘의 관계가 좋을 때 설립 계획을 짜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규혁은 이어 “둘이 헤어지면서 관계가 안 좋아져 빙상 관련 도움을 중학교 선배인 내게 요청한 것 같다”며 “2015년 7월 영재센터 설립 무렵부터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무이사를 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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