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이혼 그리고 루머 “뒷돈 대주는 남자가 있다고”
상태바
노유정 이혼 그리고 루머 “뒷돈 대주는 남자가 있다고”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1.17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아침마당> 출연해 이혼과 루머에 대해 해명
노유정 이혼 사진/KBS1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노유정 이혼 그리고 루머 “뒷돈 대주는 남자가”

노유정이 이혼과 루머에 대해 해명하다가 끝내 눈물을 흘렸다.

노유정은 17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 츨연해 두 아이를 유학 보낸 것에 대해 “그런 소문이 있더라. 노유정이 이혼을 해서 뒷돈 대주는 남자가 있어 애들 유학을 보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노유정은 “애들 아빠나 나나 일했을 때 유학을 보낸 상태였다”며 “큰 애를 중국부터 보냈다. 중국에서 초등학교-중학교를 나왔고, 미국으로 고등학교를 갔다. 중국으로 가면서 나이를 1년 반 정도 낮춰져서 갔다. 내가 힘들다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도 그렇고, 악착같이 모든 걸 내려놓고 일을 했다”고 덧붙였다.

노유정은 전 남편 노영범과 이혼에 대해서는 “우울증이 심했고, 참을 수 없는 내 성격 때문에 헤어진 것이다”라며 “이후 아이들 양육을 위해 닭발집, 시장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