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지하철 타면 인도네시아 여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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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지하철 타면 인도네시아 여행이 보인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8.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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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홍보관’, 해운대 센텀시티역서 운영
인도네시아관광청은 오는 6일(토)~7(일)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 역사 내 출입구(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맞은 편)에서 인도네시아 여행홍보관을 운영한다. 사진 제공/인도네시아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인도네시아관광청은 오는 6일(토)~7(일)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 역사 내 출입구(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맞은 편)에서 인도네시아 여행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행홍보관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관광지 홍보 팜플렛 배포를 비롯해 전통 음악 및 무용공연, 인도네시아 커피 스낵 시식, 방문객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어아시아 및 보르네오 투어 여행사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홍보하고 예약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인도네시아관광청은 지난 4월에는 여의도 IFC몰에서, 5월 말에는 수원 롯데몰에서 "인도네시아 여행홍보관"을 오픈했고, LCC 인도네시아 노선 개발 및 팸트립 실행 등 새로운 지역 상품 개발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인도네시아관광부 아리프 야흐야 장관이 방한해 LCC 주요 관계자들과 노선체결을 위한 주요안건 협의 및 양국 여행협회 간의 MOU를 성사시킨 바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2015년 6월부터 대한민국을 비롯한 162개국에 30일 무비자 입국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은 입국목적의 유형에 관계없이 무비자 입국 및 30일 체류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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