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데이트, '파주'에서 ‘맛집’ 탐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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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데이트, '파주'에서 ‘맛집’ 탐방과 함께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6.07.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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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볼거리가 매력 더해
파주는 예술, 테마형 마을 등 수많은 볼거리가 있기로 유명하다. 사진 출처/ 파주시청

[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주말 데이트로 ‘파주’에서 ‘맛집’탐방과 함께 즐기는 나들이 코스를 추천한다. 파주는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도착할수 있다. 덕분에 간편하게 갈 수 있고 예술, 테마형 마을 등 수많은 볼거리가 있기로 유명하다.  

파주에는 이국적인 요소를 지닌 장소가 많다. 특히 프랑스 테마형 마을인 ‘프로방스 마을’은 동화 속 풍경으로 유명하다. 아기자기한 파스텔 풍 건물과 꽃 정원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아 데이트 필수 코스 뽑는다.

파주 영어마을은 이국적인 건물들과 주변 자연경관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사진 출처/ 영어마을

여행 온 가본을 맛보고 싶다면 ‘파주 영어마을’만큼 좋은 장소도 드물다. 파주 영어마을은   이국적인 건물들과 주변 자연경관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또한 입장 할 때 간단한 입국심사를 진행하는데 덕분에 진짜 외국을 경험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예술가들이 만든 ‘헤이리 예술마을’, 책읽기 좋은 ‘지혜의 숲’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문발IC 인근에 한 건물에 '춘천정통닭갈비', '맥반석닭갈비', '착한돼지' 등 3개의 파주맛집이 모여 있다. 사진 제공/ 춘천정통닭갈비

파주에 왔으면 파주맛집의 ‘맛’을 경험하는 것이 예의다. 문발IC 인근에  '춘천정통닭갈비', '맥반석닭갈비', '착한돼지' 등 3개의 파주맛집이 한 곳에 모여 있다.

'춘천정통닭갈비'는 큼직하게 자른 야채들과 푸짐한 양의 생 닭고기를 함께 볶은 정통닭갈비다.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치즈도 함께 넣으면 매콤하면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맥반석닭갈비'는 맥반석과 숯 위에 닭갈비를 구워 풍미를 더한다. 사진 제공/ 맥반석닭갈비

'맥반석닭갈비'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반석 오징어처럼 맥반석과 숯 위에 구운 닭갈비다. 생 닭고기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두 가지로 잡냄새가 없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닭갈비는 양도 많아서 든든한 한 끼를 보장한다.

마지막으로 '착한돼지'는 고기가 최대한 타지 않게 각종 야채와 김치 등을 함께 구워먹을 수 있는 맞춤형 불판을 제공한다. 이에 두툼하고 육즙이 가득한 고기를 알맞게 구워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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