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호텔체인, 바이아프린시페 한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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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호텔체인, 바이아프린시페 한국 시장 진출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7.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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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도미니카공화국·자메이카의 19개 호텔 국내 공급
바이아 프린시페 호텔은 합리적인 럭셔리를 표방하는 5성급의 그랜드 바이아 프린시페부터 최고급 수요를 위한 7성급 럭셔리 바이아 프린시페 돈 파블로 컬렉션가 있다. 사진 제공/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세계적인 호텔 체인 피녜로 그룹의 카리브해 호텔체인 브랜드인 바이아프린시페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여행이 세계적인 휴양지가 있는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자메이카의 19개 호텔을 국내에 공급한다.

여행은 국내에서 중남미, 아프리카 등 취급하기 어려운 특수지역의 항공사, 호텔, 그리고 현지 여행 콘텐츠 공급업체와 GSA 계약권을 체결하는 홀세일 전문업체이다.

바이아프린시페 호텔 체인의 국내 진출은 멕시코 칸쿤의 한국인 수요를 눈 여겨 본, 빅토르 사베리데브 소보레브 유라시아 컨트랙팅 디렉터와 중남미 GSA에 강점을 두고 있는 여행이 손을 잡고 이뤄냈다.

바이아프린시페 호텔 체인은 카리브해 리조트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고 현재 도미니카 13곳, 멕시코 4곳, 자메니카 2곳에 거대 리조트 단지를 건설하여 수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여행의 김봉수 이사는 “한국 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바이아프린시페 측에서 아시아 수요 타겟으로 OTA와 경쟁해도 무방한 요금을 별도로 제공했고, 계약서상으로 이미 서류작업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여행은 향후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로드쇼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바이아 프린시페 계열의 모든 호텔은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컨셉의 호텔들을 모두 한곳에 건설해 거대한 바이아 호텔 제국을 조성한다.

바이아 프린시페 호텔은 합리적인 럭셔리를 표방하는 5성급의 그랜드 바이아 프린시페(이하 GBP, Grand Bahia Principe)부터 최고급 수요를 위한 7성급 럭셔리 바이아 프린시페 돈 파블로 컬렉션(이하 LBP, Luxury Bahia Principe Don Pablo Collection)가 있으며, 바이아 제국에 들어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LPB Don Pablo Collection(럭셔리 바이아 프린시페 돈 파블로 콜렉션) 바이아 프린시페의 모기업인 Piñero 그룹의 창업자 Don Pablo Piñero를 브랜드화 하여 최고급 자재로 디자인 된 7성급의 호텔, 24시간 룸 서비스, 버틀러 서비스, 고급 어메너티 제공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PB DPC 중엔 18세 이상의 성인만 투숙이 가능한 어덜트 온리(Adult Only) 타입의 호텔도 있어 프라이빗한 신혼여행을 즐기려는 허니무너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 중에서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특히 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 첫 번째 관심을 갖게 된다. 바이아 프린시페 모든 호텔은 5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고 아 라 카르테 디너 레스토랑, 아시아 및 지중해식 퀴진 등 세계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영장, 키즈워터파크, 쇼핑센터, 공연장, 카지노, 클럽 등 휴양지에서 즐겨야만 하는 모든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리조트 단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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