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지역 렌터카 예약 서비스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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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역 렌터카 예약 서비스 확대된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6.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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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렌터카, 미국·캐나다 넘어 유럽 예약 서비스 런칭
알라모 렌터카는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스위스, 영국,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으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확대했다. 사진 제공/알라모 렌터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알라모 렌터카는 오는 6월, 유럽 지역으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세계 9000여 개의 지점과 170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한 세계 최대 렌터카 브랜드인 알라모 렌터카는 엔터프라이즈 홀딩스의 계열사로 전 세계에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라모 렌터카 한국 사무소에서 유럽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론칭하며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렌터카의 합리적인 요금과 24시간 실시간 예약 서비스, 유럽 지역 전문 상담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 변경 수수료와 취소 수수료를 없애 고객 부담을 줄였다.

현재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스위스, 영국,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의 예약 서비스가 가능하며, 점차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알라모 렌터카는 유럽 예약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6월 한달 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SNS 공유하기 이벤트를 실시, 자신의 SNS에 알라모 렌터카 유럽 런칭 이벤트 게시물을 전체공개로 공유하고 URL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 1매(50명)를 제공한다.

또한 유럽 지역 차량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유럽 예약하고 상품권 받자’ 이벤트를 실시, 유럽 지역 차량 예약 후 오는 8월 31일까지 차량 이용을 마친 고객 중 매달 1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라모 렌터카 관계자는 “미국, 캐나다에 비해 유럽은 아직 렌터카로 여행하기 힘든 지역이라는 인식이 있다”며 “알라모 렌터카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유럽에서도 편리하게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처음 개시한 알라모 렌터카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렌터카 이용 비용을 현지에서 바로 결제해 사전 변경 및 취소로 인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유로운 예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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