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수맛집’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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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여수맛집’으로 떠나요!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6.06.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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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여수 ‘광주횟집’
국내 대표여행지 여수는 수만 가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지고 있다. 사진 출처/ 여수시청

[트래블바이크뉴스] 전라남도 여수는 남녀노소 불문 가족 단위로도 즐겨 찾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5월 말까지 이미 5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여수를 찾았을 만큼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지고 있다.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리한 해상케이블카부터 바닷바람과 풍광을 동시에 경험 가능한 해양 레일바이크, 오동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끝없이 이어진다. 대표적인 볼거리인 돌산 대교의 조명과 밤바다, 섬, 여수항이 빚어내는 환상적 야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돌산 대교는 밤바다를 찾아온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사진 출처/ 여수시청 사진 출처/ 여수시청

또한 딩기요트, 윈드서핑, 카약 등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시간도 확대될 예정이다. 그밖에 8월 초에 여수 국제청소년축제와 밤바다 낭만 불꽃축제 개최가 예정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펼쳐질 전망이다.

‘금강산도 식구경’이라는 말이 존재한다. 여수 여행에서도 빠질 수 없는 가장 큰 즐거움이 바로 풍부한 먹거리에 있다. 특히 청정 바다로 알려진 여수 바다에서 바로 건져 올려 만든 싱싱한 해산물 특산요리의 맛은 일품이다.

돌산대교 회타운에는 수많은 횟집이 늘어서 있다. 그 가운데 여수 지역의 풍부한 인심과 창 너머로 풍경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광주횟집’을 추천한다.

수많은 횟집 중 넉넉한 인심과 신싱한 생선회를 맛보고 싶다면 '광주횟집'이 제격이다. 사진 제공/ 광주횟집

여수 특유의 싱싱한 줄돔, 감성돔은 물론 광어, 우럭, 농어를 두툼하게 썰어 회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해삼이나 멍게, 낙지 등 20여 가지 해산물이 푸짐한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이는 서울에서는 맛도 보기 힘들뿐더러 여수 오직 ‘광주횟집’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인심이다.

이곳은 여수 푸른 바다가 천천히 붉게 물들이는 일몰을 감상하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눈으로는 여수 바다의 일몰을 즐기며, 입으로 즐기는 여수 바다의 맛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여수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광주횟집’을 경험한 이들은 다시금 그 맛을 찾아 단골이 된다.

광주횟집 관계자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관광지로 사랑받는 여수에 몰려들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라면서 “탁 트인 바다, 맛있는 음식, 넉넉한 인심과 함께 좋은 추억만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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