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플로리아드 케이크 만들기 클래스’를 마련한다.

가족이 한팀이 되어 페이스트리 키친의 김혜연 셰프의 지시에 따라 다양한 꽃 모양을 밀크 버터로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쿠킹 클래스는 어린이날 당일, 3층에 있는 연회장(미팅룸 3)에서 오전 11시부터 정오 30분까지 진행된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에서는 5월, 3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어린이를 위한 즐겁고 유익한 ‘키즈 쿠킹 클래스’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 진행되는 키즈 쿠킹 클래스는 호텔 주방장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아이들이 피자, 컵케이크를 직접 손으로 만들고 장식할 수 있다. 모든 아이에게는 주방장 모자, 앞치마, 기념사진이 제공되며 함께 참석하는 부모와의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키즈 쿠킹 클래스는 카페 엘리제 예약 시 신청 가능하며 5월 매주 토요일, 5일, 7일, 14일 3차례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까지 진행되고 한 클래스당 최소 6명 ~ 최대 1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특선 메뉴와 이벤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 쿠치나 이탈리아나’에서는 어린이 특별 브런치 행사를 펼친다.

다양한 키즈 메뉴들이 추가될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다 함께 모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알록달록한 컵케이크로 꾸며진 독립된 별실에서 진행되는 미니 쿠킹 클래스, 마술쇼 등이 마련되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모두 즐겁게 지낼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는 5월 5일 점심에 정통 파스타와 피자, 핫도그, 홈메이드 소시지, 햄버거 등 어린이날 특선 뷔페와 함께 캐릭터 컵 케이크 증정, 마술 쇼, 페이스 페인팅 등의 이벤트와 리틀타익스, 허니듀래빗, 브릿베어의 제품으로 꾸며진 플레이 룸 무료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는 귀여운 캐릭터 컵 케이크도 어린이날 선물로 증정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에서는 ‘파스콸리노 바바쏘’ 셰프의 퍼포먼스와 함께 이탈리안 정통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맘마미아! 이탈리안 피자 페스티벌>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초청한 ‘파스콸리노 바바쏘(Pasqualino Barbasso)’ 셰프가 선사하는 피자 아크로바틱 도우 퍼포먼스와 함께 10여 종의 이탈리아 전통 피자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