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다양한 액티비티로 허니문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 발리의 마하팔라 풀빌라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2016년에 특별한 휴식을 선물하자.
십이지와 별자리를 콘셉트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어진 마하팔라 풀빌라는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의 사누르 비치를 앞에 두고 있는 최고급 풀빌라이다.
100m거리에 전용 비치를 갖추고 있는 마하팔라 풀빌라는 비치와 가까울 뿐 아니라 사누르 번화가의 중심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길거리의 상점들과 다양하고 이국적인 레스토랑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하팔라 풀빌라는 대리석과 고급목재를 사용해 전통 발리 스타일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현대적인 인테리어 소품들이 빌라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풀빌라 앞의 정원에는 파빌리온이 갖추어져 있으며,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장소와 야외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마하팔라 풀빌라의 객실 창문은 모두 최신 전자식으로 되어 있으며, 빌라에는 개인 전용 풀장과 오픈형 샤워부스, 룸에는 안전금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사누르 지역의 레스토랑에서도 가장 고급스럽다는 프랑스 전문 레스토랑이 마련했으며, 최상의 요리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수영장과 스포츠센터와 자쿠지 시설, 스파에는 뷰티 살롱, 사우나, 트리트먼트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리조트에서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또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사누르 비치가 있으며, 시내와도 가까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산책하기에도 좋다.
발리 마하팔라 리조트에서는 스냅 촬영을 비롯해 레프팅 관광, 워터붐파크, 수중 스쿠터 체험, 해양 스포츠 4종 팩(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거북이섬 투어), 마린파크 사파리 관광, 데이 크루즈 관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그중 마린파크 사파리 관광은 백 호랑이, 코모도, 수마트라 곰 등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약 80여 종의 동물을 사파리 차량을 타고 약 30분간 돌아보는 액티비티로 인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1일 캐세이패시픽 항공으로 출발하는 ‘풀빌라’ 5박 7일 상품으로 가격은 204만 원(1인 기준)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