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멕시코의 자유로움과 지중해의 고급 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허니문 여행지는 칸쿤이 딱이다.

 

칸쿤 호텔 존 12km 부근으로 카리브 해와 니줍떼 라군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하얏트 지라라 리조트는 수많은 콜론과 푸른색 아치형의 창문과 아름다운 샹들리에, 커다란 멕시코산 진갈색의 가죽 라운지 의자들은 멕시코와 지중해 스타일의 조화를 자아낸다.

 

하얏트 지라라는 만 16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투숙객이 없어 허니무너에게는 더 조용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플라자 라 이슬라(Plaza La Isla)와 쿠쿨칸 몰(Plaza Kukulcan mall) 등의 쇼핑몰이 약 5분 거리에 있어 걸어서 산책겸 다녀와도 좋다.

 

또한, 해변과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와 메인 로비에서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를 매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스노클링, 서프보드, 부기 보드, 비치 발리볼 등의 모든 무동력 수상 스포츠 장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하얏트 지라라의 모든 투숙객은 수영장과 해변에 자리하고 있는 안락한 쿠션과 햇빛 가리개가 있는 비치 의자나 하얀 캐노피가 달린 비치 베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 버틀러 서비스에는 다양한 책과 잡지, 음료, 선 블록 등이 준비되어 있어 풍족한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는 각종 헬스 장비 이용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요가 스피닝, 에어로빅, 스트레칭 레슨도 제공한다.

 

수영장 입구에는 멕시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멕시칸 마리아치 밴드 철제 동상이 있으며, 이 밴드를 시작해 수영장 바, 2개의 자쿠지 그리고 인피니티 수영장이 자리하고 있다.

 

하얏트 지라라에서 모든 식사는 6개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레스토랑 중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은 5가지의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셰프 플레이트(Chef's Plate)’다. 프리미엄 오션 프론트 주니어 스윗 이상 숙박 시 특전으로 제공되는 레스토랑이다.

 

특히 셰프 플레이트는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파이스(Spice) 인터내셔널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바뀌는 음식 테마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멕시칸 퓨전 음식은 펠리카노스(Pelicanos)에서 중식 또는 타이, 일본 음식 등의 아시아 음식은 아시아나(Asiana)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

 

카리브해가 보이는 호텔 정 중앙에는 로비 바(Lobby Bar)가 있는데, 이는 4개의 섹션 (테킬라 바, 와인 바, 마티니 바, 비어 바)으로 나뉘어 있어 다양한 주류와 음료, 칵테일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하얏트 지라라 만이 제공하는 허니문 특전으로는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 꽃 장식 침대, 스파 10% 할인 등이 있으니 둘만의 특별한 허니문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29일 아메리칸 항공으로 출발하는 하얏트 지라라 ‘오션 프론트 주니어 스윗’ 상품은 라스베이거스와 칸쿤 자유 일정을 포함한 5박 7일 상품으로 가격은 239만 원(1인 기준)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