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5년 11월 20일부터 2016년 3월 2일까지 미식 혜택을 강화한 윈터 패키지 ‘멜팅 하트(Melting Heart)’를 선보인다. 12월 24~26, 31일은 제외된다.

이번 ‘멜팅 하트’ 패키지는 식음 이용권과 레스토랑 식사 중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식음 이용권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커플 타입에 포함된 아리아 또는 베키아 에 누보 중식 또는 석식은 레스토랑과 사용 일자가 정해져 있지만 2인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가격 대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식음 이용권이 포함된 패밀리 타입 또는 레스토랑 식사가 포함된 커플 타입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타입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식음 혜택 외에도 2016년 신세계조선호텔 탁상용 달력과 스탠리 큐브릭 展 입장권 2매, 달팡 화장품이 선물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24만 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제공된다.

더불어 12월 10일(목)까지 일찍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윈터 디럭스 예약 시 추가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클럽으로 업그레이드되며, 모든 객실 타입 고객에게는 영화 <히말라야> 시사회 초대권 2매를 선물로 제공한다.

강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