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패키지로 대변되던 여행시장이 개별 자유여행시장으로 전환되면서 항공권, 호텔 등의 직접 구매가 급속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 패스, 입장권, 현지 투어 등 일명 단품 여행상품을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여행객들도 최근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걸맞게 모두투어는 현지 투어를 본인 여행에 맞춰 구매할 수 있는 전용 기획전을 열어 올해 연말까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지 투어 전용 기획전은 오픈기념 이벤트로 전 상품 5~30% 할인 등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현지 투어, 입장권, 교통 패스를 신규 오픈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최대 30% 할인되는 ‘오픈 MEGA SALE’, 패스/입장권 ‘배송비 무료’, 매주 화요일 11시에 진행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으로는 세부 호핑투어, 두바이 사파리 투어부터 파리 유레일 글로벌 패스, 런던 클래식 투어, 시드니의 블루마운틴 투어 등의 현지 투어 관광을 비롯해 미주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등의 입장권, 유레일 글로벌 패스, 일본 지역별 교통 패스, 공항 픽업 등 개별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단품 여행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항공권, 호텔 구매 고객이 추가로 현지 단품 상품을 구매할 경우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하며, 현지 투어 신규 구매자에게는 모두투어 마일리지 1,000마일씩 추가로 지급하는 프로모션, SNS 소문내기 이벤트 등의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 되고 있는 고객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지 여행상품을 구성해 판매할 예정이며, 지역별 특색 있는 상품을 통해 다양하고 모두투어만의 독창적인 상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별여행 시장에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