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즌 로맨틱 패키지, '그레이지 러브’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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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즌 로맨틱 패키지, '그레이지 러브’선보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10.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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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가을 시즌 컬러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의 화장품 아이템 선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15 가을 시즌 로맨틱 패키지인 ‘그레이지 러브’(Greige Love)’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15 가을 시즌 로맨틱 패키지인 ‘그레이지 러브’(Greige Love)’를 선보인다.

주니어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로얄 스위트 3가지 타이프로 구성되며, 패키지 선택 및 기간에 따라 가격은 40만 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주니어 스위트 룸.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연인을 위해 기획된 로맨틱 패키지는 인기가 좋아 연중으로 선보이고 있다. 단,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에 맞춘 콘셉트와 그에 어울리는 상품으로 기획된다.

이번 가을 시즌 패키지인 ‘그레이지 러브(Greige Love)’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그레이(Grey)와 베이지(Beige) 컬러의 상품으로 구성해, 패키지 명도 ‘그레이지 러브(Greige Love)’로 지었다.

그레이지 러브, 바비브라운 화장품.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맨틱 패키지인 만큼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바비 브라운 화장품이 선물로 제공되며, 과일, 초콜릿, 와인과 함께 패키지 타입에 따라 플라워 부티끄 격물공부의 꽃다발 혹은 꽃바구니가 객실 내 준비된다.

여기에 ‘그레이 러브 스위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내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풍선 장식이 추가되고, ‘그레이 러브 로얄’ 선택 시 로얄 스위트 룸에 하트 꽃잎 베드와 꽃장식이 더해져 한층 더 러블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격물공부의 꽃바구니 선물과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30만 원 식음 이용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위트룸 이용 고객의 공통 혜택으로 조식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또는 아리아 뷔페에서 가능하며, 20층에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시내 전경을 바라보며 애프터눈 스낵과 저녁 칵테일 아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론트 데스크에서 줄 설 필요 없이 VIP 고객을 위해 마련된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고 여유로운 익스프레스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스위트룸 고객은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이 무료로 가능하다.

이외에도 천상의 수면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헤븐리’ 베드에서의 하룻밤, 에스프레소 커피, 피트니스 클럽 내 수영장과 헬스장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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