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서 또 다시 잡음, 이번에는 국가대표 훈련 도중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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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서 또 다시 잡음, 이번에는 국가대표 훈련 도중 폭행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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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폭행 논란. 사진 출처/ YTN 뉴스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훈련 도중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YTN에 따르면, 최근 쇼트트랙 국가대표 훈련 도중에 폭행사건이 벌어져 빙상연맹이 5일 만에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오후 훈련 과정에서 남자팀의 A선수가 막내 선수에게 욕설과 함께 주먹을 휘둘렀다.

당시 A선수는 막내 선수와 충돌 후 넘어졌고, A선수는 막내 선수의 얼굴을 가격해 전치 2주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쇼트트랙 폭행 논란. 안현수. 사진 출처/ MBC 휴먼다큐

이에 빙상연맹은 쇼트트랙 대표팀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진상 조사에 나서는 한편, 혐의가 밝혀질 경우 폭행을 한 A선수수에게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한편,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2015'에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출연해 국내 쇼트트랙 비리 및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사진=YTN, MBC 휴먼다큐/ 쇼트트랙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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