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치는 LG, 정성훈 음주운전 물의...'그래도 정식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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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치는 LG, 정성훈 음주운전 물의...'그래도 정식출전?'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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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사진 출처/ YTN 뉴스 화면 캡처

LG 트윈스 정성훈 음주운전 논란

정성훈, 징계 없이 경기 출전으로 도마 위에
 
[트래블바이크뉴스] LG트윈스 소속 정성훈(35)이 음주운전 적발 후에도 경기에 계속 출전해 논란을 빗고 있다.

15일 YTN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성훈은 지난달 10월 서울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 후 차량을 몰다 적발됐다.

정성훈은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됐으나, LG트윈스는 징계 없이 다음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출전시켰다.

정성훈. 사진 출처/ YTN 뉴스 화면 캡처

정성훈은 당시 상황에 대해 대리기사를 집 근처에 보내고 주차할 곳을 찾았다고 해명했지만, 명백한 음주운전인 만큼 징계를 받아야 했다.

한편, LG 트윈스는 지난 6월, 투수 정찬헌에 대해서는 출장정지 3개월과 함께 벌금 1000만원을 부과해 정성훈과는 대조를 이뤘다.

정성훈 음주운전 물의.
<사진=YTN/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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